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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복숭아로 집에서 만들어먹는 복숭아요거트스무디] 냉동복숭아와 플레인요거트로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를 만들었다.

올 여름에 이마트에서 냉동복숭아를 구매햇는데, 

진짜 여름엔 진짜 복숭아만 먹다가.

급 복숭아가 땡겨서 

냉동복숭아를 꺼냈다.

 

그냥먹었을때 약간 단맛도 부족하고,

먼가 부족한 맛이라서,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를 만들어 먹기로했다. 

 

껍질이 제거되어 있어서 살짝 녹여 먹으면 좋다고 한다.

가격도 비싸지 않게 만원 안넘는 가격으로 구매했던거로 기억.

 

그리스산 복숭아.

그리고 다양하게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망고피치스무디로 만들어 먹으라고 했지만

우리집은 망고가 없어서 그냥 

피치요거트스무디로.

 

 

냉동실에 오래 있었던 증거로,

저렇게 얼음이....ㅋㅋ

 

너무 얼어서 살짝 해동시켜서 만들었다. 

 

1. 살짝 해동된 복숭아를 블렌더로 갈아줍니다.

 

2. 드링킹 요거트 플레인을 넣어줍니다.

떠먹는 것보단, 요렇게 드링킹식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거기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으면 꿀같은걸 넣어서 단맛을 추가!

 

3. 그리고 그냥 잘 섞어줍니다.

 

끝.

 

예쁜컵에 담고 그래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설거지가 귀찮아서 그냥 먹기로..ㅋ

 

복숭아 살이 알알이 살아있다.

새콤달콤 맛있음.

(비주얼은 그냥 그렇지만...)

약간 짜요짜요 복숭아 맛도 나고 ㅋ

 

복숭아도 내가 원하는 대로 많이 넣어서 좋다. 

 

그냥 냉동 복숭아를 먹는것 보다 

이렇게 스무디로 만들어 먹는게 훨씬 더 맛있는것 같다. 

 

살짝 덜 갈아서 밑쪽은 복숭아도 좀 더 씹히고 맛있었다. 

 

남은 냉동 복숭아도 이렇게 해먹을 예정.

또 해먹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