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eat

[이마트 피코크 사누끼 우동] 추운 겨울 생각나는 우동 간편식.

이마트 갔다가, 

우동이 

뙇!

생각나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피코크 우동을 구매했다.

 

(국물이 끝내줘요.)

생생우동도 맛있지만, 피코크 우동이 행사를 해서,,

 

 

요즘처럼 추워지면, 

밤에 따뜻한 우동이 꼭 먹고싶다. 

 

 

피코크 사누끼 우동.

피코크 생면? 시리즈? 제품인것 같다. 

 

뒷면에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방법도 나와 있다. 

 

가격은 2인분양에 오천원대 정도 였던것 같다. 

 

 

오픈 하면 이렇게 각 1인분 재료씩

소포장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재료로는 생면, 건더기스프, 쯔유, 가다랑어포가 들어가 있다. 

 

생면이라서 조리과정이 조금 더 있다. 

 

면을 먼저 삶아서 씻고, 

물기를 뺀다음에, 

 

국물을 따로 끓여서 면과 합체 시켜야 한다. 

 

완성!

가다랑어포까지 뿌려주면

찐 사누끼우동이 된다.

 

생각보다 가다랑어포 비주얼이

눈이 물에들어가서 녹듯 사라져버렸다.ㅋ

 

 

그래도 맛있다. ㅋ

국물도 적당히 감칠맛과 짭짤함이 있다.

 

근데 막 많이 짜지 않고, 

그냥 국물 떠먹기에도 괜찮을 정도였긴 한데, 

먼가 살짝 아쉽? 그랫다. 

 

근데 또 가다랑어포랑 같이 먹으면 괜춘하고,

 

면도 생면이랑 탱글탱글 하고 좋았다. 

조금 더 뜨겁게 먹엇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다.

 

막 엄청나게 맛있는 그런 느낌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간편하게 집에서 먹는 우동 치곤 괜찮은 퀄리티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