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cafe
[힙한카페 을지로 더 잔] 자기가 고른 잔에 음료를 주는 카페.
im_gray_day
2019. 11. 18. 01:37
여름에 친구들 만나러 서울을 갔다가
힙지로 갔다가
갔던 카페.
잔
2층에 있어서 잘못하다가 지나칠 수있음.
요렇게 입간판이 작게있다.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있다.
매장내부.
마치 다른 공간을 온듯한 느낌.
먼가 공간이동한 느낌이다.
먼가 몽환적? 암튼 그러는낌 ㅋ
사람도 많아서 자리 잡기도 어려웠고,,
웅성웅성 시끌시끌.
음악소리도 꽤 커서
진짜 갑자기 다른 곳 온 느낌이었다.
(나쁜의미는 아님)
자리잡고 카운터 가서 주문을 했다.
옆에 잔을 고르는 찬장? 같은게 있엇다. ㅋㅋ
여러가지 모양의 잔이 많음.
친구랑 큰잔 고르자며 ㅋㅋ
크면 많이 줄거라며 ㅋㅋ
그렇게 골랐던 잔 ㅋ
나름 유니크 하고 큰잔 ㅋ
저 바이킹 잔같은거 ㅋㅋ
친구가 고른 젤 큰잔이었는데,
아무래도 들어가는 샷의 양은 같다보니,
맛은 우유맛이 강했다. ㅋ
(우유만 많이 들어간듯)
적당한 잔을 골라야 할것 같다.
무언가 되게 신기하고 이색적인 공간이었다.
잔도 예쁘고 특이한것도 많고
디저트류가 적어서 좀 아쉽긴했고,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다.
여기서 나오닌까 또 금새 현실로 돌아온 느낌 ㅋ
먼가 색다른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가보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