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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흑임자폼 밀크티 + 펄] 공차 신메뉴 흑임자폼밀크티를 먹었다.
im_gray_day
2019. 11. 30. 00:34
오랜만에 공차를 갔다.
(쿠폰사용을 위해..ㅋ)
늘 먹던 타로나 블랙밀크티를 먹으려고 했지만,
괜히 오늘은 신메뉴가 먹어보고싶은,
그런 느낌.
캐서 신메뉴 흑임자폼밀크티를 주문했다.

흑임자폼 밀크티+펄!
가격은 5,100원이다.
당도는 50%
3개의 층으로 나누어져있다.
맨위는 흑임자폼
중간은 흑임자밀크티
맨밑은 펄

잘 저어서 먹으면 된다.
맛이!
쫀맛탱!
존맛탱!
대존맛!
완전 취저다.
달달하니 고소하고
약간 걸쭉한 느낌에
암튼 맛있다.
개운한 느낌의 음료는 아니고,
약간 든든한? 그런 느낌이다.
펄을 먹을땐 진짜 무슨 흑임자 떡 먹는 느낌.
펄도 잘 삶아주셔가지고
넘나 맛있었다.

어른들도 좋아할것 같다.
아. 근데 먹고나서
거울보고 확인은 필수!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