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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서울 강남 가로수길 맛집] 신사역 맛집 돼지고기요리 맛집 레이먼킴 식당 미드가르드를 다녀왔다.

오래만에 서울에 가서,


유명쉐프 맛집을 갔다.


친구덕분에 ㅋ


친구가 예약까지 해줬지만, 

이날은 서울의 한파로, 예약같은거 없이도 

웨이팅 없이 먹을수 있을듯 했다.


암튼 레이먼킴 쉐프의 레스토랑


[미드가르드]




위치는 신사역 8번인가 7번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가 

가로수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위치.


3층인가 그렇다.



돼지요리 전문점임을 알려주는 돼지돼지!


외부에도 메뉴판을 볼 수 있다.

(실내에서 메뉴판을 못찍어서,,,ㅋ 나오면서 급 찍었다.)


생각보다 막 그렇게 유명쉐프 치곤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돼지고기스테이크가 20,000 ~ 30,000원 대인건 좀 의문이지만,

존맛이라고 한다.




기다리면서 찍은 내부 모습, 


가게도 막 그렇게 크지않다.


테이블이 7개 정도 됐던거 같다.


우리가 2시쯤 예약이라서 그때 갔는데, 

스테이크류는 준비된 재료소진으로 주문 불가 ㅠ


캐서 파스타랑, 무슨 런치? 브런치 세트같은거랑,

오믈렛 이렇게 주문을 했다.



제일 유명한 소시지 리가토니,


매콤하면서 수제소시지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소시지보단 고기덩어리 느낌 ㅎㅎ


소스가 맛있다.

막 밥비벼 먹고 싶은 맛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양이 적어보이지만, 

그릇이 큰것일뿐, 


양도 꽤 된다.



파스타는 펜네,


맛있~!!!



두번째로 나온 런치세트메뉴.


이건 뭐,,ㅋㅋ 거의 그냥 디저트? 같은 느낌이다.




샐러드랑, 스크램블이랑 튀긴 감자랑 레몬? 라임?암튼 새콤한 샤벗이랑,

팬케이크~



신선신선한 야채들이 한가득이고,

따로 소스? 같은거는 뿌려져 있지 않은것 같다.


말린 파프리카? 같은게 들어가 있는데

이게 짭짤해서 다른 신선한 야채들과 함께 먹으면 될거 같다.


암튼 엄청 신선!



크림펜네파스타도 들어있다.


양이 뭐 그냥 한숟가락에 먹을양이지만,


교양잇게 먹어보고자 하나씩 먹었다. ㅋㅋ


맛은 크림맛은 좀 약한? 근데 먼가 진짜로 만든듯한 느낌의 맛이다.



스크램블에그랑, 튀긴 감자, 양배추절임? 양배추 볶음? 암튼 그런거,



튀긴감자 존맛

막 빵맛나고 ㅋㅋ 함게 먹으닌까 맛있었다.


유명호텔 조식느낌 ㅋ



비주얼 끝판왕 펜케이쿠!

시럽도 따로 줘서 샤르르 뿌려먹으면 된다.



위에 오미자?인지 무슨 베리류인지

상콤상콤하니 맛있다.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던 하얀색은 리코타치즈이다.

잘어울린다.



마지막으로 나온 오믈렛!


엄청 크다 



토실토실 아기궁댕이 같음 ㅋ



사실 안에 밥같은게 들어가 있을줄 알았는데

only 계란's

ㅋㅋㅋㅋ


소스는 반반으로 되어있다.

한쪽은 크림, 한쪽은 토마토


맛은 첨으 입에 넣었을때 막 거품?을 먹는듯한 느낌 ㅋ

신기한 식감이다.


근데 좀 식으면 계란비린내가,,,ㅋ


사실 난 그닥 못느꼈는데, 친구가 좀 느꼇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먼가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는 느낌 ㅋ

역시 좋은재료를 써서 그런가,,ㅋ

비싸서 그런가 ㅋㅋ


암튼 역시 유명쉐프!



먹고나서 일케 커피나 차? 같은거 주는데, 

커피로 주문~

좀 연하긴 한데 향이 좋았다 ㅋ


스테이크를 못먹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친구덕에 좋은곳도 가보고 ㅋㅋ 

황금돼지해가 돼기전에 갔던,

돼지고기 요리 전문점!


맛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