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고 캐서
다녀왔습니다.
전에도 한번 탕수육이랑 먹었던 곳인데,
그땐 사진을 못찍어서,,ㅋ
작년 가을쯤 갔던 곳이다.
[나주 남평 맛집]
취화원
위치
나주 읍사무소 근처에 있다.
먼저나온 밑반찬!
주말에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방쪽으로 들어갔다.
바깥쪽에 테이블로 약 4~5개정도 있고,
안쪽 방쪽엔 긴 테이블이 있다.
같이가신분은 간짜장을 주문했다.
전에 왓을때도 간짜장을 먹었는데,
계란도 올라가있고,
야채들이 큼직큼직 들어가고, 무엇보다 신선한? 느낌이어서 좋았다.
같이가서 드신분은
짜장맛이 좀 약하다고 하엿다.
내가 먹은 짬뽕!
막 푸짐한 느낌은 아니다.
국물이 칼칼합니다~
진한 고기육수 이런건 아닌데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다.
약간 매운탕? 느낌도 난다 ㅋㅋ
일케 꽃게도 작지만 들어있다.
칼칼하니 매콤하게 맛나게 먹엇다.
그때 먹었던 탕수육도 막 존맛탱은 아니엇지만,
꽤 괜찮다.
엄청 맛있는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개운한? 느낌의 중국집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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