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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이 가기전에 딸기청 만들기]끝물 딸기를 가지고 딸기청 만들기!


요즘 날씨가 막 점점 더워지면서,,,,

내가 좋아하는 딸기도 점점 끝물이 되어가고 있다.

뭐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언젠드 먹을수 있긴 하지만...비싸닌까,,,ㅋㅋ


그리고 이렇게 끝물이 되면 마트같은곳에서 딸기를 엄청 저렴하게 판매한다!

개이득


나도 딸기 2키로에 7,500원에 구매했다.

거의 쥬스나 잼용이라 먹기로는 살짝 상품성이 떨어지긴 한다.

이럴때 사서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하면 좋다.



그래도 빨갛게 잘 익어잇다.


이제부터 딸기청 만들기



먼저 딸기는 식초물에 살짝 담궈서  깨끗하게 씻어주고, 

꼭지를 제거해준다.



몇개는 이렇게 골라서 먹고,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준다.



물기가 잘 안빠져서 키친타올도 깔고 물기를 제거해 주었다.



딸기청을 담을 유리병 소독도 해주고, 



한 번 더 물기제러르 해주고, 



깍둑썰기나, 그냥 대충 적당한 크기로 잘라누다.

음 좀 으깨서? 해도 괜춘하다.



설탕의 비율은 1:1로 해주면 된다.

좀 덜 달게 먹고싶음 살짝 덜 넣어주면 되고, 



이렇게 딸기랑 설탕을 좀 섞어서? 버무려서

암튼 뒤적뒤적 한담에 



이르케 병에 담아주고, 위에 한번 더 설탕을 담아주면 끝! 이다. 

병 너무 끝까지 하지 말고, 살짝 남겨놓고 해주는 센스!



3일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을 하면 딸기청이 완성된다.

따로 저어주지 않았지만, 알아서 설탕들이 잘 녹았다. 

넣기전에 미리 한번 섞어서 넣어줘서 그런듯 ㅎㅎ



이렇게 포장도 해서 선물도 했다. ㅋ


이제 탄산수사서 딸기탄산수도 해먹고, 우유에 넣어서 리얼딸기우유도 만들어먹고 하면 될것 같다.

생딸기의 상큼함 까진 아니지만, 딸기를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