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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적으려고 했지만, 너무 소소해서, 그냥 데일리에..] 맥도날드 복숭아칠러를 먹었다.

음... 작년에 맥도날드에서나온 자두칠러를 맛있게 먹었엇가지고,

얼마전에 복숭아 칠러가 나왔다고 막 광고를 하길래.

복숭아 덕후인 나는 요것도 먹어보러 갔다.


혹시 몰라서 그냥 제일 작은 사이즈 S로, 가격은 1,800원.



기대가 커가지고 그랬는지 몰라도, 

맛은 그냥 복숭아 쿨피스에 복숭아 쁘티첼을 같이 얼려서 갈아 먹는 맛,,,

개인적으로 자두칠러가 훨훨 맛있다. ㅠ


복숭아칠러는 조금 아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