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펭귄당] 귀여운 양림동 펭귄마을에 있는 앤틱한 펭귄당 빵집&카페를 다녀왔다. 빵 맛집

친구들과 양림동에 놀러가서, 

밥먹고 어디카페를 갈까 돌아다니다가

 

육각커피를 가려고 했지만, 

여긴 매번 자리가 없,,

 

새로생긴거 같은, 

펭귄당 이라는 곳으로 갔다.

 

 

빵집? 같은 느낌입니다. 

 

외부는 빨간 벽돌 건물로 예쁘게 생겼고,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10개내외? 

암튼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저 유리 건너편에서 빵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앤틱한 느낌으로, 

옛날 빵집 느낌도 나고, 예뻤습니다. 

 

밀크티와 라떼

 

예쁜 유리잔에 담아서 주고, 

바게트?빵 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음료 가격은 5,000~6,000원 정도 가격대였습니다. 

 

나중에 온 친구가 주문한 레몬히비스커스? 암튼,,,에이드 같은 ,,ㅎㅎ

 

음료맛은 그냥,,그랬고, 

 

빵이 맛있었습니다. ㅎㅎ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쫀득!

 

겉바속촉쫀!

 

추가로 주문해서 먹은 앙버터!

 

버터 풍미도 좋앗고, 

빵도 맛있었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팥도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음료보단,

빵이 맛있는 집인것 같습니다. ㅎㅎ

 

음료는 그냥 소소? 정도였습니다. 

 

음료보단 빵먹으로 가고 싶은 옛날느낌 나는 예쁜 빵집? 

 

그래도 인테리어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았던, 

양림동 예쁘고 맛있는 베이커리 & 카페 

펭귄당.

 

담엔 빵먹으로 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