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브런치 먹고,
티타임 갖으러 카페 찾다가
커피304가 가까이 있어서
ㄱㄱ
위치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멀지 않다.
이날 날이 업청 좋았어가지고,
테라스에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요즘은 추어서 힘들듯,,ㅋ
야외테라스쪽도 자리가 많았고,
실내에도 자리가 꽤 있었다.
(자리잡긴 힘들었다. 사람이 많아서)
빵고르는 곳과, 주문하는 곳이 붙어 있어서,
줄이 약간 애매한 단점이 있다.
아메리카노는 원두도 골라야 하는데,
고소한맛, 산미있는맛
정도로 구분하면 될듯 하다.
나는 산미있는 따듯한 아메리카노로!
가격은 5,000원 대 였던것 같다.
다른 음료는 6,000원 대도 잇었던거 같다.
귀염귀염한 더치커피를 캔으로도 판매한다.
괜히 사고 싶은 느낌 ㅋㅋ
매장 인테리어도 잘되어있다.
내가 주문한 따아.
친구들은 아아를 마셨다.
아 디카페인도 가능하다. 굳굳
커피맛 좋다~!
산미도 좋고, 만족만족
친구들도 여기 커피 맛있다며
담에 또오자고 ㅋㅋ
봉선점도 가보았는데,
먼가 역시 본점이 좀 더 좋은느낌?ㅋ
아 근데 빵같은건 봉선점이 더 잘되어 있는것 같다.
여긴 좀 협소한,,,고런 느낌..ㅋ
암튼 주말에 느끼는 이런 여유...
자주느끼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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