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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at

[도라에몽 츄러스] 핫한간식 츄러스 과자! 도라에몽 츄러스를 먹어보았다.

 

같이 일하시는 분이 도라에몽 츄러스가

너는 내맘 모를걸 아 츄!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것 같아!

 

 

사다줘서 맛보았다.

 

 

 

 

사진한번 잘 찍어보겠다며

유일하게 봐줄만한 컵 스벅컵을 들고

눈누난나 사진을 찍으러 갔다.

 

   

 

 

메인은 츄러슨데 컵이 메인인 느낌.

그래도 만족스럽 ㅋ

이쁘게 나왓다! ㅋㅋㅋ

인조잔디풀밭과, 초록색 뚜껑의 스타벅스메이슨자와

하늘색과 흰색이 섞인

도라에모 츄러스~의 조화 ㅋㅋㅋ

 

츄러스는 거들뿐, 스타벅스가 메인인...

나란 스벅덕후,,,ㅋㅋ

 

암튼 본격적으로다가

 

도라에몽 츄러스에대해서 살펴보겠다.

 

 

 

doraemon

츄러스

 

귀염귀염 도라에몽이가 그려진

츄러스 과자이다.

 

츄러스 졸맛탱구 좋아하는데

예전엔 놀이동산에나 가야 먹을 수 있는데

이젠 패스트푸드점에서도 팔고,

 

이젠 이렇게 과자도 나오다니!

세상이 정말 좋아졌다.

 

오래오래 살아야 겟답!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ㅋㅋㅋ

 

 

요즘 날씨가 넘나리

더워서 정신이 좀 어케 되었나 보다.

ㅋㅋㅋㅋ 

  

또 요런 제품은 행사때 잘 구매하면 1+1으로 먹을수도 있다.

그러면 원래 가격인 700원에 두개라며

이렇게 먹게된다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도라에몽 츄러스 관계자아님. 관계자 하고픔. 시켜주세요.)

 

암튼 지금은 행사아닌걸로 알고있음.

행사를 잘 노려서 쟁여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과자는 유통기한이 기닌까. ㅋ

 

도라에몽과자와 비슷한 우마이봉?

이것도 맛잇다고 인기 많았는데

난 안먹는다.

왜냐면

우마이봉의 생산지가 그 니혼의

방사능이 오염된 지역쪽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그래서 우마이봉이 아니라 방사능봉이라며...

여튼 확실친 않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귀여운 도라도라도라에몽 껍질을

뙇 벗기면

일케 츄러스 모양처럼 생긴 과자가 나온다.

색도 거의 츄러스와 흡사!

갈색빛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어진 츄러스같은 모습이다.

ㅋㅋㅋ

 

겉에 막 시나몬가루같은거도 뿌려져 있고,

부단히도 츄러스 같아 보이려고 애를쓴 모습이다.

 

 

 

 

 

한입 베어 물엇더니

꽃모양 ㅎㅎ

ㅋㅋㅋ쓰잘데 없는...

 

가운데에 크림도 있고

막 우리가 익히 알던 쫜~, 쫄깃

하면서 바삭한 그런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츄러스맛 비스무리 하니

맛있다.

 

 

 

 

 

영양정보는 이렇게 적혀 있지만,

 

영양성분

1회제공량 1봉(20g)

총 1회 제공량 (20g)

 

열량은 110kcal로 생각보다 높진 않은것 같은데,

또 양에 비해 생각하면 높은것 같고,, ㅋㅋㅋ암턴,

탄수화물은 12g들어 있고, 1일영양성분기준치에 따르면 4%를 섭취하는것과 같다.

당류는 3g. 생각보다 당류가 높지 않다.

맛은 달짝지근 했는뎋ㅎ

단백질은 1g으로 1일기준치에 따르면 2% 섭취이다.

지방은 7g으로 1일기준치 14%.

생각보다 높은 수치이다. ㅠ

고작 이 과자하나에 하루치 지방의 10%를 넘게 섭취하는 것이라니 ㅠㅠ

거기다 포화지방은 3g, 1일 기준치는 20%로 엄청나다....

이 과자 하나로 포화지방은 1/5을 섭취...

이래서 과자는 많이먹으면 안된다는 것 같다.

 

다행이도 트래스지방은 0g.

콜레스테롤은 2mg, 1%

나트륨은 30mg, 2%이다.

 

이렇게 영양정보를 하나하나 다 따지고 먹는다면,,,

무서워서 뭘 못먹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알고 먹어야 건강하게

살것 같으니..ㅋㅋ알아보고 먹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암튼 과자는 많이 안먹는걸로,,,ㅋ

 

 

뭐 그래도 아직은 젊으니!

가끔먹는다면야

 

그냥 무시하고,

 

맛잇게 먹으면 된다.

 

마싯으면 0칼로리.라고....

배민이 그랬는데,,,,ㅋ

얼마전에 배민신춘문예대상에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라는 글을 보고 ㅋㅋㅋ진짜 천재인줄 알았다.

 

세상은 참 똑똑한 사람이 많은것 같다.

여튼,

 

 

 

요 츄러스!!!!!!!

진짜 츄러스다! 진짜 츄러스가 나타낫다!!!!

 정도의 퀄리티와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츄러스의 맛을 내기 위해서

시나몬? 같은걸 써가면서 노력을 한것같다.

이런점은 칭찬!

그치만 역시나 시나몬 향과 생김새를 제외하면 츄러스와 비슷한 맛은 거의 없다.

특히나 츄러스의 가장 관건이라고 할 수 잇는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바삭한 맛은 어느정도 나타난다.)

쫀득한 그런 식감을 느낄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과자의 한계인것 같기도 하고,

 

또한 이 도라에몽 츄러스의

아쉬운점이라면

약간 먹을때 가루가 좀 튀고,

그래서 한번 먹으면

내가 츄러스 과자를 먹었다는 걸 완전 티내게 대고,

그냥 한입간식거리고 쟁반이나 그런거 안받치고 먹엇다가는

어무니한테 혼날 각오를 해야한다.

 

또 먹었을때 이에 쩍쩍 달라붙어서 ㅋㅋㅋ

(이걸로 쫜득, 쫄귓한 느낌을 내려고 햇나본데,)

먹기가 조금 불편...ㅠ 막 이에 붙어가지고

먹다가 잘못 웃으면 완전 더럽....의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줄지도 모른다.

캐서 먹고나서 음료로 입을 행구던지 물을 마시던지 하는게 좋다.

그래도 이에붙은 과자의 잔여물은 잘 떨어지지 않지만...

암튼 이러한 아쉬운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은 편이다. 

마싯다!라는 평까지 줄 수있을 정도이다.

 

아쉬운점을 넘나 나열해서 아쉬운거 투성이인것 같지만

다 도라에몽 츄러스의 발전을 위한 애정어린 말이다.

 

간단하게 오후에 간식땡길때 커피랑 뙇 먹으면

좋을듯 한 과자이다.

사이즈나 양도 딱 간식용으로 괜찮은듯 해서 행사같은거 할때 쟁여놓고

까먹으면 좋겠지만,

또 쟁여져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하나다 둘 까먹다가

하루만에 다 먹을 수도 있으니 자신이 절제가 잘 된다 하시는 분만

저렇게 쟁여놓고 드시길...ㅋ

 

 

암튼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은 츄러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먹어보아도 괜찮을 

도라에몽 츄러스 과자였다.

(그치만 굳이 요즘은 맥날이나 츄러스 체인점이 많이 생겨서

진짜 츄러스를 먹고 싶다면 저런곳에서 사먹는게 낫다.)

 

아 도라에몽 츄러스 초코맛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