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잘안나가다가,
약속이 있어서, 스벅에 간김에
새로나온 신음료를 먹어봄.
슈크람라떼는 늘 나오는 메뉴라서
처음본 피치그린티 주문.
스프링 피치 그린티.
가격은 톨사이즈 5,800원.
역시나 별 3개 추가증정 이벤트중.
제주녹차 베이스에,
피치쟈스민 소스로 그 녹차 특유의
비릿하거나 텁텁함은 없었고
아래쪽에 국내산 복숭아가 슬라이스 되어 있고,
젤리? 같은거도 있고,
시럽도 들어가서 달달하니 먹을만했다.
여름에 나와도 괜찮았을거 같음.
가끔 커피 안땡길때 핑크자몽블랙티 대신
먹어도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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