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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스타벅스 신메뉴]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얼그레이티 초코렛을 맛보고왓어요!

스벅충인 저에게, 스벅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스벅거지인지라 별을 3개 더 주는 이벤트를 한다길래

지갑을 탈탈 털어서 사먹으러 댕겨왔습니다.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티바나, 얼그레이티 초콜렛




일케 생겼습니다.

아이스얼그레이티 초콜릿.

사실 비도오고 캐서 따뜻한 걸로 먹으려고 했는데 

따뜻한 음료는 일케 투명하게 볼수가 없으니, ㅋ

아이스로~


저는 그란데로 주문했습니다.

톨사이즈 가격은 5900원,

그란데는 6400원입니다.


설명으로는 향긋한 베르가못향의 얼그레이 티와 달콤한 초콜릿 풍미가 조화로운 음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톨사이즈 기준,

130kcal, 카페인은 110mg, 포화지방은 2.07g정도 라고 합니다.



머지..저는 얼그레이티초콜렛을 찍었는데 뒤에 커플이..ㄷㄷㄷ

하하 얼탱없어,


암튼 얼글레이티가 위쪽에 있고,

아래쪽엔 초코가 깔려있습니다.



스티커를 보면, 

그냥 아이스랑 우유정도만 알아먹겟...ㅋ


가장 중요한 맛!

맛은...음....이벤트라서 먹은....

아마...담엔 안먹을듯 싶습니다.

그냥 좀 밍밍한 코코아 맛? ㅋㅋㅋ

얼그레이티 자체는 우유가 들어가서 홍차같아서 나쁘진 않는데

초코가 그냥 밑에 초코가 깔린....

잘 저어서 먹어도 그냥 그렇습니다. ㅎㅎ

뭐 초코를 많이 넣어달라 하면 또 다를것 같기도하고,

아이스보다는 따듯한 음료로 먹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좀 실망스러운 음료맛이었습니다.

알로에페어 프로즌티를 먹어볼껄...하는 아쉬움...ㅋ

그래도 별을 총 4개나 받았으니, 요기서 만족하는걸로, ㅋ

이상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아이스얼그레이티 초코렛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저녁에 가서 매장 조명이 노오래서....제대로 된 색의 사진을 못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