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전남대 후문 마라탕 / 마라샹궈 맛집] 얼얼하게 중독성 있는 신사천 마라탕을 다녀왔다.

일이있어서, 전남대를 갔다가.

점심으로 마라탕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약 2년전쯤 맛나게 먹어보고,

광주에선 파는곳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최근에는 집근처 닭강정집에서 판매하는 마라탕을 먹어보고,

(이곳도 맛있엇음)

전문점에서 먹는건 오랜만이었다. 

전대후문에서 쭈욱 걸어가다 보면 나온다.

2층에 위치해있다. 

점심시간쯤 갔는데,

다행히 우리느 바로 앉았고, 그 뒤로부터는 조금씩 대기를 했다.

오호,

맛집ㅇㅈ

훠궈는 무한리필.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반 등 마라전문점인듯 한다.

그 옆에 다른 중화요리도 판매한다.

마라탕은 고기 완자가 포함되어있고,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매운맛을 조절할 수있다.

마라탕 가격은 100g /1,700원.

마랑샹궈 가격은 100g /3,000

요렇게 중국 음료류도 판매한다.

재료 고르는곳!

다양다양!

집앞에서 판매하는 마라탕은 그냥 정량으로 한그릇?

알아서 재료들이 들어가있는데, 

요런 전문점에서는 내가 원하는 재료를 골라먹을수 있어서 넘 좋다.

면도 분모자당면, 중국당면 등 짱짱 많다.

고기랑 꼬지, 완자 등은 다른 옆 냉장고에 있다.

야채가 많아야 국물이 맛있다. ㅋ

셋이서 이만큼!! 

일케 무게로 가격이 나온다.

하하

이거에다가 샹궈가지 해서 거의 45,000원 나왓다. 

일케 소스도 만들어놓고, 

기다리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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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먼저 나왔다.

하~ 자극적이고 넘 맛있다. ㅋㅋ

샹궈는 첨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볶음 요리에 야채를 많이 안넣어서 ㅠ

조금 아쉽긴 했지만, 소스도 맛있고, 맛있게 먹었다. 

소시지랑 돼지고기 넘 잘어울림.

찰떡!

밥이랑 먹으니 완전 맛있었다. 

아 샹궈에는 밥 2개가 함께 나왔다. 

샹궈 먹다가 보니 

마라탕도 나왔다.

에!!!!!!!!!!!!!!!!!!!!!!!!!!!!!

마라탕!

이집 맛있다. 존맛탱!

2단계라서 그렇게 많이 맵지도 않고,

맛있었다.

약간 얼얼하면서~ 그맛에 먹는 마라탕이니 ㅋ

면들도 맛나고,,

특히 마라탕에는 야채들이 맛있는것 같다. 

목이버섯? 같은 버섯들도 국물을 흡수하고, 

씹감도 좋아서 추천하는 재료이다. 

마라샹궈보단 마라탕을 더 추천!

마라샹궈는 밥이랑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린다. 

마라탕은 면을 많이 넣어서 면 먹는 재미로~!

개인적으로 향신료 좋아하고, 이런 마라탕 류의 음식 좋아하면 추추천!

맛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