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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브런치 카페 모드니] 광양에 있는 브런치 카페 모드니를 다녀왔다. feat.아보카도 안들어간 아보카도 샐러드

평일 스트레스를 날리려고, 

친구들을 보러 광양을 다녀왓다. 

 

모드니라고 광양에 있는 곳인데, 

LF몰이랑도 가깝고, 순천이랑도 가까운 곳,

 

친구가 검색으로 찾은 곳이다. 

 

주차공간은 아주 많다. 

 

밑에는 고깃집이 있고, 

2층에 위치해있다. 

 

10시에 오픈, 23시가 닫는시간이다.

 

 

내부는 꽤 넓었고, 

카운터에서 주문, 결제를 하고, 받으러 가는 방식이다. 

 

빵과 커피도 판매하는듯, 

 

메뉴판은 카운터 쪽에 위치해있다. 

 

내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친구들이 먼저 주문하고, 추가로 하나 더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들.

 

닭가슴살 아보카도샐러드, 시금치 피자? 같은거랑, 

스테이크크림스파게티.

 

이름은 잘 기어나지 않는다.

 

가격은 샐러드가 만원 초중반, 다른메뉴들도 만원 중 후반? 

이만원대 였던거 같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브런치 11시 30분 이전에 브런치메뉴를 시키면

아메리카노를 할인해준다는 이벤트 종이를 봤는데, 

이벤트 끝났다고 적용되진 않았다. 

(그럼 이벤트 포스터를 때던지...)

 

그치만 다른 마늘빵페스츄리? 같은걸 서비스로 주심.

(개인적 입맛은 별로였다,,)

 

먼저 닭가슴살 아보카도 샐러드.

 

아보카도 1도 안들어 있다. 

어디가 아보카도라는건지...

 

솔직히 야채들도 너무 신선도 없고,,

별로였다. 

 

서브웨이보다 못한 샐러드 맛...

 

목살스테이크 크림스파게티도...

면은 그럭저럭 먹을만 한데,

 

목살에서 잡내가...

크림소스도 그닥...

 

 

그나마 개중에 가장 먹을만 하긴 했는데, 

 

솔직히 그냥 그랬다. 

 

저기 흑임자 소스? 같은게 뿌려져 있어서

좀 고소한 맛을 느낄수 있는거 빼곤,,

 

 

원래 친구들이랑 음식 안남기는데 이곳에서 다 남기고 왔다. 

 

샐러드, 스파게티 완전 최악...

아보카도 안들어 있는데 아보카도닭가슴살샐러드라니..

뭐 실수했을수도 잇겠지만,

 

그냥 채소 상태가 별로라

아보카도 안들어 있다고 말해도 그냥 그랬을듯,,

 

개인적 입맛에 별로일수도 있겟지만, 

그렇게 맛집? 은 아닌것 같다. 

 

솔직히 분위기도 그냥그런,,,,

 

차라리 광양lf몰 푸드코트에 가서 먹는게 훨 나을것 같다. 

 

암튼 인터넷에 검색하면 광양에서 가장 먼저 떠서 가보긴했는데, 

SNS마케팅에 놀아난것 같다. 흠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