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를 갔다가,
친구가 신당에 예쁜,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고,
가보자캐서 가보았다.
ddp에서 걸어서 약 15분.
골목쪽에 위치해있다.
동대문에서 가깝기도 하고 먼가 요즘드는
레트로 뉴트로 감성에 맞는 동네 같기도 하다.
바깥에 테라스도 있지만,
요즘같은 날씨엔 패스~
내부는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1층과 2층이 있고,
2층은 복층처럼 되어 있어서 천장이 낮다.
빵이 맛잇다고 한다.
커피 가격대는 5,000원~ 6,000원 대 정도였던거 같다.
점심때 아아를 먹어서,
플랫화이트!
빵은 올리브 바게트를 골랐다.
컵도 예쁨예쁨하다.
빵도 한번 따뜻하게 해주고,
커팅도 해주엇다.
빵 맛잇!
올리브도 쏙쏙 박혀있고
겉바속촉!
요즘들어 이런류의 담백한? 빵이 맛있다.
플랫화이트도 진하고 향도 좋았다.
커피도 맛나고 빵도 맛나고,
카페도 분위기 좋고
역시 서울엔 좋은 곳이 참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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