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강서구 맛집_성시경, 최화정이 소개해준 방화동 교동짬뽕.(한 달 동안 2번 방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짬뽕 맛집! 

성시경의 먹을텐데와 최화정의 유튜브에 소개된곳이다. 

 

그래서 한번 가보았다.

 

방화도 교동짬뽕(체인점 아님)

 

방화역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빌라? 1층에 위치해 있고, 주차는 가게 앞과 옆쪽에 한 3~4대 정도 가능하고, 

맘편하게 공용주차장은 방화역에 있으니, 그곳에 대고 조금 걸어오는것도 낫 배드.

 

 

한 번은 오후에 5시에 오픈할때 갔고, 한번은 오전에 11시 오픈때 갓다. 

가자마자 가게 앞에 있는 화이트 보드에 아묻따 이름이랑 인원수 적어놓는게 굿 초이스. 

시간되면, 화이트보드에 적힌 순번으로 이름을 부르고, 자리에 없으면 다음팀으로 넘어가는 시스템. 

한 번에 10팀 가량 들어가고, 회전율은 나쁘지 않은거 같다. 

 

(오후에 갔을때는 7번으로 적어서, 바로 들어갔고,

오전에 갔을때는 16번? 정도 였는데, 2명이어서 한 20분 정도만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번호가 10번 이내라면 먹을 메뉴도 미리 써놓는다.

 

 

메뉴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짬뽕이 유명하데서 짬뽕과, 탕수육과 파밥이 신기해보여서 파밥이렇게 시켰다.

 

두번다 같은 메뉴로 시킴. 

(짬뽕밥과 짬뽕만 다르게.)

 

 

짬뽕밥과, 파밥.

파밥은 짬뽕국물이 따로 나온다.

 

 

이건 탕수육! 꿔바로우 스타일이다.

제주산 돼지만 사용한다는!!

 

위에는 양파채가 올라가 있다.

 

 

 

 

두번째 갔을때 시켰던 파밥과 짬봉과 탕수육!

 

일단 짬뽕은 맛있는 짬뽕인데, 

개인적으로 막 특별하게 짬뽕이 막 엄청 맛있진 않앗다. 

그냥 맛잇는 짬뽕에 불맛나는 숯불돼지고기가 올라간 짬뽕.

국물도 진하고 맛있어다. 

 

 파밥!

파밥은 약갼 규동 느낌이다. 

역시 이것도 숯불돼지고기가 맛있어서 맛있지만 

막 엄청나게 특별하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도 맛은 기본적으로 다 잇다. 

 

가장 맛있었던 탕수육!

한번은 엄마랑 가고, 한번은 친구랑 갔는데, 

둘다 탕수육이 존맛탱이라고! ㅎㅎㅎ

내 입에도 역시나 탕수육이 가장 맛있었다. 

 

일단 꿔바로우 같은 찹쌀 탕수육 튀김에

안에 고기가 진짜 신선하고 맛있는! 냄새도 안나고,

탱탱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셀프바에 양파채와 소금후추, 이런거 따로 추가로 가져갈 수 잇는데, 

소금후추에 찍먹하는게 젤 맛있었다. 

기본으로 주는 탕수육 소스도 클래식 하니 맛있지만, 

진짜 소금후추에 찍먹하는거 추천!!!

양파채도 더 추가로 가져가서 함께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맛있엇다. 

 

다음에 가면 탕수육을 중으로 시키고, 식사메뉴는 하나만 시켜도 될듯!

 

전체적으로 단맛이 많이 없고, 웨이팅만 잘 걸린다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것 같다.

강서구 방화동에서 찾은 탕수육맛집! 또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