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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광주 동명동 근처 여수문어 맛집] 광주 동구청 근처 돌문어 맛집! 여수 돌문어 집에서 점심을 먹엇다.

점심을 머먹을지 고민고민을 하다가,

얼마전에 원래 닭갈비집이었는데 바뀐,

여수 돌문어집에 갔다.


먹어봤던 분이 추천해가지고, 

캐서 난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따라갔다.

위치

동구청 옆 kt건물있는 쪽에서 앞에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일케 생겻다.

약간 한옥집을 개족한느낌데쓰,

 

 

들어가기전 벽에 막 문어벽화도 그려져있고,

일케 메뉴도 밖에서 볼 수 있게 되어있다.

 

내부는 집을 개조한 느낌데로,

방같은 느낌의 자리와 테이블이 있는 자리가 있는데

테이블 자리는 거의 그 편의점 앞에 있는 간이 테이블 정도 생각하면 된다.

 

메뉴판!

 

술과 음료도 팔고,

 

 

요런 추가 메뉴도 있다.

아마이런건 술안주 인듯.

 

 

 

돌문어 삼합이나 숙회같은 메인 메뉴들도 있다.

 

 

돌문어 덮밥.

12,000원.

 

 

돌문어라면

9,000원

 

이정도가 점심메뉴나 한끼 때우는 용으로는 괜찮은듯 하다.

 

재료와 설명들도 간략하게 적혀있다.

 

 

일케 문어의 효능에 대한 내용도 적혀있다.

사실 이게 메뉴판 처음.

사진순서가 잘못됨 ㅋㅋㅋ

 

 

컵은 종이컵에 일케 여수돌문어가 그려져 있다. ㅋ

 

 

 

우리는 돌문어덮밥과 라면을 주문했다.

주문후 나온 밑반찬들.

문어를 찍어먹을 소스들도 있고,

 

 

일케 에피타이저처럼 튀긴만두와 샐러드,

여수음식점 답게, 갓김치가 함께 나온다.

 

 

 

먼저 돌문어 라면!

해산물도 가득 들어있고,

꽃게랑 통통한 문어도 보인다.

 

 

 

탱글탱글 문어다리!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을 쓰시는듯하다

(봉지를 발견함)ㅋ

 

국물도 시원하고 면발도 꼬들거리고

문어도 잘 삶아졌다.

 

시키신 분이 맛나게 드셧다.

나도 국물이랑 면발 한젓가락 먹어봤는데

시원하고 맛있었다.

 

 

 

내가시킨 돌문어 덮밥!

계란에, 김가루에 문어에, 엄청나게 들어있다.

샐러드도 들어있고,

 

 

 

앙념이 맛이게 된 문어볶음? ㅋ암튼 문어덮밥이다.

문어들이 커서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슥삭슥사 비벼서 먹으면 된다.

 

 

역시나 문어는 탱글탱글,

난 잘 모르는데 같이 가셧던 분이 문어를 잘 삶으신듯 하다고 칭찬하셨다.

 

일케 슥슥 비벼서 먹음되는데,

샐러드는 같이 안비비는걸 추천한다.

유자청? 이런 드레싱으로 되었는데 따로먹는게 나을것 같다.

난 몰라서 그냥 비벼서 맛이 이상꾸리 오묘하게 됨.

 

그리고 뭔가 먹다가 약간 비릿한 맛을 느껴서,,,나는 먹다가 남겼다.

내가 잘 못비벼서 그런가...

다른분들은 다 맛잇게 잘드셨다.

내가 원래 해산물을 잘 안좋아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같이 가신분들이나 다른 분들의 평가는 괜찮았다.

문어도 탱글하고 맛있다고,

다만 비빌때 샐러드를 따로 먹거나 하는게 나을듯 싶다.

아니면 따로 주시던지...한 접시에 같이 나와서ㅠ

암튼 원래 해산물 별로 안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덮밥보단 라면이 더 나았던것 갔다.

광주 동구, 동명동 여수돌문어 맛집!(내입맛엔 아니지만)

문어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드셔보셔도 좋을것 갔다.

탱글탱글하긴 진짜 탱글탱글~ 잘 삶으시는것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