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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강서구 맛집_성시경, 최화정이 소개해준 방화동 교동짬뽕.(한 달 동안 2번 방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짬뽕 맛집! 성시경의 먹을텐데와 최화정의 유튜브에 소개된곳이다. 그래서 한번 가보았다. 방화도 교동짬뽕(체인점 아님) 방화역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빌라? 1층에 위치해 있고, 주차는 가게 앞과 옆쪽에 한 3~4대 정도 가능하고, 맘편하게 공용주차장은 방화역에 있으니, 그곳에 대고 조금 걸어오는것도 낫 배드. 한 번은 오후에 5시에 오픈할때 갔고, 한번은 오전에 11시 오픈때 갓다. 가자마자 가게 앞에 있는 화이트 보드에 아묻따 이름이랑 인원수 적어놓는게 굿 초이스. 시간되면, 화이트보드에 적힌 순번으로 이름을 부르고, 자리에 없으면 다음팀으로 넘어가는 시스템. 한 번에 10팀 가량 들어가고, 회전율은 나쁘지 않은거 같다. (오후에 갔을때는 7번으로 적어서, 바로 들.. 더보기
광주첨단 수완지구 필리아 커피. 밤에가면 더 좋을듯 광주 광역시 첨단 수완지구에 위치한 신상카페 필리아커피를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동심 어린이 공원? 쪽 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는 따로 할곳은 없는듯합니다. 그 원룸건물? 같은 빌라 건물 같은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밖에서 보니 약간고급진 느낌도 납니다. 들어가면 바로 주문할수 잇게 되어있습니다. 주문하는 뒤쪽에는 쿠키같은거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이 다운되어 잇고, 우드톤과 브라운 계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들이 있고, 프라이빗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같은 공간을 센스있게 개조해서 미국영화 같은거 보면 창고처럼 개라즤~ 라고 불르기도 하는 암튼 저기도 따로 저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저기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 더보기
나주남평 카페 _ 남평 가성비 좋은 라떼와 생크림와플 맛집. 남평에 카페 일리터가 생겼다고 해서 가봄. 위치. 양우 내안에 아파트 정문에서 쭈욱 가면 나옴. 홍춘천 닭갈비 옆. 매장이 큰편은 아니고, 내부에는 앉아서 먹을수 있는곳이 한 두세테이블 되는데, 개인적으로 매장에서 먹는것보단 테이크아웃이 나은듯. 메뉴판. 음료 종류도 많고 와플이랑 토스트 같은거도 있음. 개인적으로 라떼류를 좋아하는데 라떼 종류가 많아서 좋음. 기본사이즈가 그란데, 1L 가격도 5,500원 대로 그렇게 비싸지 않음. 혼자 1리터 다 먹긴 힘들듯, 솔직히 1리터면 둘이서 나눠먹어도 될것 같음. 아이스라떼. 3,000원. 원두나 샷 자체가 개인적으로 라떼에 들어가면 맛있는 좀 고소하면서 진한맛이라서 만족. 돌체라떼/3,500원. 달달하면서 맛있음. 샷 자체맛이 괜찮아서 연유가 들어간 달달한 .. 더보기
네고왕X앤제리너스 반미세트 맛이 궁금해. 네고왕을 봤는데, 앤제리너스 반미+아메리카노가 4,900원. 이건 먹어봐야지. 앤제리너스로 고고. 이벤트기간은 2월 26일까지이고, 아메리카노는 계속2,000원에 판매하지만 반미세트는 2시부터 9시까지인가만 하고, 재고 떨어지면 끝. 무려 53% 할인. 3시쯤 앤제리너스로 갔더니, 인기좋은 불고기는 품절. 그외 반미는 가능 훈제베이컨에그 반미세트와 햄에그반미세트를 주문했다.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면 이렇게 포장해줌. 어디 놀러 갈때 이르케 사가도 좋을듯. 아메리카노는 가지고 오면서 홀짝홀짝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뒷맛이 좀 풍부한 느낌 ㅎㅎ 잘 알진 못하지만 맛없는 아메리카노는 아닌듯. 햄에그반미 세트 계란이랑 오이랑 토마토랑 슬라이스햄이 들어가 있음. 굉장히 신서해 보이는 느낌. 빵에는 마요.. 더보기
[서울 노원구 태릉/공릉 꼼카페] 예쁜 떡디저트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꼼카페. ft.흑임자라떼 서울에 갔다가, 친구가 맛있는 떡디저트를 파는 예쁜 카페를 발견햇다고 캐서, 가보았다. 공릉보단 태릉에서 더 가까움. 오옷! 이런곳에 이런 카페가! 고런 비주얼이다. 이날 비가 왔는데, 아늑아늑 따듯한 느낌. 전체적으로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공간들 소품이랑 인테리어도 이뻤다. 메뉴골라서 주문! 전체적으로 떡디저트는 5~6,000원대의 가격이었고, 음료도 아메리카노는 4,000원대 그외 음료는 5~6,000원 대였다. 아메리타노와 흑임자크림 라떼를 주문하고, 디저트로 호박설기? 무슨 그런 떡을 주문했다. 친구가 티라미슈 무슨 떡이 맛있다고 했는데, 일단 새로운거 먹어보기로! 주문후 나온 메뉴! 이뿌다!!! 인스타갬성 사진 한번 찍고 ! ㅋㅋ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무슨 크런치 호박설기? 암튼 그런.. 더보기
[광주 양림동 쿼카카페] 작고 귀여운 양리단길 카페. feat.무화과마카롱 여름에 다녀온곳, ㅋ 이제서야 적는 나는 게으름뱅이. [카페쿼카] 양림동에 위치해 있고,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것 같다. 바깥에서 봤을때 쿼카라고 귀엽게 생긴 동물이 그려져 있는데 사진을 못찍음..ㅋ 앞으론 사진도 좀 이뿌게 잘 찍어봐야지. 밖에서 보았을때 작아보였는데, 작은 카페이다. 테이블이 한 5개? 6개? 정도인듯 평일 점심후라서 사람이 별로 없엇다. ㅋ 아아랑 마카롱을 먹었다. 함께 갔던 분이 사주셔서 가격은 잘 모르겟지만, 사오천원? 정도였던거 같고, 마카롱은 이삼천원? 햇던거 같다. 돼지바마카롱, 무화과마카롱, 티라미슈 마카롱 나는 무화과 마카롱 무화과 마카롱은 첨 먹어보았따. 꼬끄도 괜찮았고, 무화과가 살짝 씹히는 필링도 괜찮앗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무화과 맛이 좀 약해서 아쉽,,.. 더보기
[광주예쁜카페 커피304 본점] 광주에있는 핫하고 힙하고 맛있는 카페.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브런치 먹고, 티타임 갖으러 카페 찾다가 커피304가 가까이 있어서 ㄱㄱ 위치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멀지 않다. 이날 날이 업청 좋았어가지고, 테라스에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요즘은 추어서 힘들듯,,ㅋ 야외테라스쪽도 자리가 많았고, 실내에도 자리가 꽤 있었다. (자리잡긴 힘들었다. 사람이 많아서) 빵고르는 곳과, 주문하는 곳이 붙어 있어서, 줄이 약간 애매한 단점이 있다. 아메리카노는 원두도 골라야 하는데, 고소한맛, 산미있는맛 정도로 구분하면 될듯 하다. 나는 산미있는 따듯한 아메리카노로! 가격은 5,000원 대 였던것 같다. 다른 음료는 6,000원 대도 잇었던거 같다. 귀염귀염한 더치커피를 캔으로도 판매한다. 괜히 사고 싶은 느낌 ㅋㅋ 매장 인테리어도 잘되어있다. 내.. 더보기
[공차 흑임자폼 밀크티 + 펄] 공차 신메뉴 흑임자폼밀크티를 먹었다. 오랜만에 공차를 갔다. (쿠폰사용을 위해..ㅋ) 늘 먹던 타로나 블랙밀크티를 먹으려고 했지만, 괜히 오늘은 신메뉴가 먹어보고싶은, 그런 느낌. 캐서 신메뉴 흑임자폼밀크티를 주문했다. 흑임자폼 밀크티+펄! 가격은 5,100원이다. 당도는 50% 3개의 층으로 나누어져있다. 맨위는 흑임자폼 중간은 흑임자밀크티 맨밑은 펄 잘 저어서 먹으면 된다. 맛이! 쫀맛탱! 존맛탱! 대존맛! 완전 취저다. 달달하니 고소하고 약간 걸쭉한 느낌에 암튼 맛있다. 개운한 느낌의 음료는 아니고, 약간 든든한? 그런 느낌이다. 펄을 먹을땐 진짜 무슨 흑임자 떡 먹는 느낌. 펄도 잘 삶아주셔가지고 넘나 맛있었다. 어른들도 좋아할것 같다. 아. 근데 먹고나서 거울보고 확인은 필수! (찡긋) 더보기
[광주 양림동 텐동집 스시타루] 맛집 까진 아니었던 양림동 텐동집을 다녀왔다. 지금 이시국이 발생하기 전에 다녀왔던 곳. [양림동 스시타루] 양림동 공영주차장에서 가깝다. 텐동이너무나 먹고싶어서 검색해서 겨우 찾아서 간곳이다. (광주에 텐동맛집이 이렇게 없다니.... 맛집이 아니라 그냥 텐동집 자체가 없....) 외관은 상당히 현지느낌 물씬이다. 주문하면 이렇게 고기? 같은거랑, 국물을 준다. 텐돈 말고도 사케돈, 스시, 초밥, 롤 같은거도 판매한다. 아무래도 텐돈 전문점은 아니고, 스시, 롤, 초밥 전문점인듯 하다. (앞간판에서 확인할 수 있음) 계란, 가지, 단호박, 가지, 새우, 김 튀김등이 올라가있다. 맛은, 먼가 부족한,,,느낌의 맛이었다. 가격이 만이천원인가? 그정도 였는데, 가성비를 따지면,,,더욱더 그닥.... 너무 기대를 했엇는지, 모르겠지만, 아쉬웠다. 오픈한지 .. 더보기
[힙한카페 을지로 더 잔] 자기가 고른 잔에 음료를 주는 카페. 여름에 친구들 만나러 서울을 갔다가 힙지로 갔다가 갔던 카페. 잔 2층에 있어서 잘못하다가 지나칠 수있음. 요렇게 입간판이 작게있다.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있다. 매장내부. 마치 다른 공간을 온듯한 느낌. 먼가 공간이동한 느낌이다. 먼가 몽환적? 암튼 그러는낌 ㅋ 사람도 많아서 자리 잡기도 어려웠고,, 웅성웅성 시끌시끌. 음악소리도 꽤 커서 진짜 갑자기 다른 곳 온 느낌이었다. (나쁜의미는 아님) 자리잡고 카운터 가서 주문을 했다. 옆에 잔을 고르는 찬장? 같은게 있엇다. ㅋㅋ 여러가지 모양의 잔이 많음. 친구랑 큰잔 고르자며 ㅋㅋ 크면 많이 줄거라며 ㅋㅋ 그렇게 골랐던 잔 ㅋ 나름 유니크 하고 큰잔 ㅋ 저 바이킹 잔같은거 ㅋㅋ 친구가 고른 젤 큰잔이었는데, 아무래도 들어가는 샷의 양은 같다보니, 맛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