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cafe

네고왕X앤제리너스 반미세트 맛이 궁금해.

네고왕을 봤는데,

앤제리너스 반미+아메리카노가 4,900원.

 

이건 먹어봐야지.

앤제리너스로 고고.

 

 

이벤트기간은 2월 26일까지이고, 아메리카노는 계속2,000원에 판매하지만

반미세트는 2시부터 9시까지인가만 하고, 재고 떨어지면 끝.

 

무려 53% 할인.

 

 

3시쯤 앤제리너스로 갔더니, 인기좋은 불고기는 품절.

그외 반미는 가능

 

훈제베이컨에그 반미세트와 햄에그반미세트를 주문했다.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면 이렇게 포장해줌.

어디 놀러 갈때 이르케 사가도 좋을듯.

 

아메리카노는 가지고 오면서 홀짝홀짝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뒷맛이 좀 풍부한 느낌 ㅎㅎ

잘 알진 못하지만 맛없는 아메리카노는 아닌듯.

 

햄에그반미 세트

 

 

계란이랑 오이랑 토마토랑 슬라이스햄이 들어가 있음.

굉장히 신서해 보이는 느낌.

 

빵에는 마요네즈같은 소스와 조금 매콤한? 그런 소스가 발라져 있음.

빵은 쌀로만든 바게트. 바게트 맛은 딱딱하지 않고, 바삭한 느낌이 더 남.

 

 

보이는것처럼 토마토 오이도 얇지 않고, 두께감도 있고, 

계란도 알맞게 잘 구어져 있는듯.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맛있음.

양도 많고 먹으면 배부름.

 

퀄리티 좋음. 원래 가격은 6,500원 이라고 하는데, 괜찮은듯.

사먹을만 함. 빵도 질기지도 않고, 바삭하면서 야채같은것도 신선해서 나쁘지 않은듯.

 

 

훈제베이컨에그 반미.

 

베이컨에 위에 가득 올라가 있고, 역시 계란이 깔려있음.

위에 살짝 매콤한 소스가 뿌려져 잇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듯.

 

아래쪽에 오이와 토마토, 야채샐러드 같은거가 들어가 잇음.

햄에그에 비해서 맛이 좀더 묵직하고 풍부한 느낌.

 

역시 재료들 신선하고 맛잇음. 원래가격은 6,500원. 

식사대용 샌드위치로 사먹을만 한듯.

 

개인적으로 둘다 맛있었음. 양도 많앗고, 재료들도 신선하고,

왠만한 반미파는곳 만큼 퀄리티도 좋은듯.

 

반미샌드위치 먹고싶을때 또 사먹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