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로 간당하게 먹기 좋은 맛집 백종원의 역전우동] 간단하게 먹기 좋은 충장로 맛집! 시권자판기에서 주문하는 법!

오늘은 광주 시내 충장로에 위치한

백종원 역전우동집에 다녀왔다.

 

위치는 충장 우체국쪽에서

위쪽으로 쭉 걸어오면 사거리 같은곳에 있다.

 

배고파서 부랴부랴 들어가서,

바깥사진은 없다.

 

근데 통유리로 되어있고

종원아저씨가 뙇 잇고

케서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식권자판기 이용방법!

 

들어가면 입구쪽에 이런 주문기가 있다.

주문기 이용후 자리에 앉으라고 했다.

 

바로 옆에 있는

메뉴를 확인하고,

 

최근에는 메뉴도 더 추가되었다.

 

이용방법을 확인하면서 메뉴를 주문하면된다.

그냥 클릭클릭만 하면 되서

어렵진 않다.

 

5명이 가서

주문한 메뉴이다.

 

우동이나 그런거 하나만 먹긴

양이 부족할듯 하여

대부분 세트를 시키거나,

사이드 메뉴를 추가했다.

 

매장모습이다.

약간 일본느낌의 인테리어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주문이 들어가면,

저쪽에서 바로 조리를 하시고,

번호를 부르면 저기로 받으러 가면 된다.

이곳은 대부분 거의 다 셀프이다.

알바생님이 좀 편할 것 같았다.

 

얼마 기다리지 않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돈까스덮밥/모밀세트

카레우동/명란덮밥

소불고기김치덮밥/모밀세트 이다.

 

돈까스덮밥!

솔스에 졸여진 양파와,

밑쪽에 돈까스가 깔려 있다.

 

 

돈까스는 약간 한솥 돈까스 느낌이다.

그 돈부리 같은 돈까스 덮밥을 생각하셨다면,

fail

 

계란같은거도 안올라가 있고,

조금 부실한 느낌이었지만,

 

가격을 생각하고 먹었다.

 

맛도 그냥 그 가격맛이었다.

 

그 가격에 적당한 느낌의 맛.

 

메밀소바

작은 그릇에 고추냉이와

무 간게 함께 들어가 있다.

 

쉐키쉐키

고추냉이와 무를 잘 저어서

먹었다.

 

 

약간 알싸하면서

시원한 맛이

나쁘진 않았다.

카레우동

 

카레에 그냥 우동면이 들어가 있다.

마늘후레키트도 살짝쿵 뿌려져 있다.

 

맛도 그냥 카레에 우동먹는 느낌이다.

명란덮밥

전에 먹어봤는데

명란이 있는 부분은

맛이 있었는데,

저 양이 넘나 적어서,,,

나중엔 거의 맨밥만 먹었던 기억이...

 

근데 먹다가 부족하다고

명란소스 추가해달라고 하닌까 주긴 주셨다.

 

 

소불고기 김치덮밥

이건 안먹어서봐서

평을 못하겠다.

 

먹어보신 두분중 한명은

남기셨고,

한명은 그냥 괜찮다며 다 먹었다.

 

내 생각엔 그냥 나쁘진 않았을것 같다.

백종원씨 가게가 기본 평균이상은 하는듯 해서,

 

 

우동

우동은 그냥 딱 우리가 다들 알고 있는 우동 맛이다.

 

딱 기본 우동맛,

맛없을수 없는 ㅋㅋ

 

 

음 전체적으로 맛은

그냥 가격과 비례하는 맛인듯 하다.

 

하지만 난 이렇게 말해놓고 또 싹싹 다 먹었다.

 

간편하게, 바쁠때 한끼 때우게 좋은

백종원 0410역전우동 충장로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