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신사동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 마일스톤 커피] 날 좋을때 가서 데이트 하기 좋은 맛있는 카페. 마일스톤에 다녀왔다.

여름에 서울갔을때, 신사동의 이쁜 카페!

마일스톤 카페를 갔다.

[친구추천으로]

예쁜 메인사진을 위해서 올린 샷 ㅋ

저번에 포스팅했던 신사동 밀크비스킷에서 쭉걸어가다 보면 나온다.

일케 외관도 센스있게 필기체로 마일스톤 커피라고 적혀있다.

마치 라인드로잉같은 느낌.

바깥에서부터 일케 이쁨이쁨 하다.

1.5층? 같은 느낌으로 

살짝 올라가면 된다.

내부도 꽤나 넓직하다.

그치만 사람은 엄청나게 많아서 자리도 겨우 잡았다.

내부가 진짜 막 초록초록하면서 

나무 원목색에 예쁘고 편안한 느낌이다.

시끄러운거 빼면 ㅋㅋㅋㅋ

암특 막 길다란 일자테이블도 있고,

4인테이블, 2인테이블 등 테이블도 꽤 있다.

거울에 보이는 저부분이 음료 만드시는 곳,

매장 들어가면 딱 바로 있다.

자리잡고, 가서 주문하고 결제하면 음료를 가져다 주신다.

우리는 그리팃플랫화이트랑 그냥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다.

가격은 일반적인 카페랑 비슷하다.

5.5~6.0 대였다.

여기가 또 브라우니? 이런 디저트류의 케이크도 맛잇다고 하는데 

넘나 배가 불러서,,,,음료만 ㅋ

 

명함도 일케 멋스럽다 ㅋㅋ

마일스톤 M자를 메인으로, 

크래프트지에다가 

뒷쪽에는 영업시간과 전화번호등이 적혀있다.

일요일은 저녁 10시까지이고,

일요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10시50분까지 이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이날 날이 더웠어 가지고 모두 아이스로! ㅋ

트레이도 이렇게 약간 동남아 느낌의 지푸라기? ㅋㅋㅋ

그런걸로 한 번 더 깔려잇어서 느낌이 색다르다 ㅋ

코르크 코스터에 하나씩 담겨있다.

우왕...완전 예쁘다.

요건 그린티플랫화이트.

요게 그냥 플랫화이트이다.

일단 모두다 커피가 진~하고 

들어간 크림도 진하다.

커잘알못이지만 맛있다.

분위기도 완전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이뿌고 

친구들이랑 가도 좋고, 데이트하러 가기도 좋은 카페인듯 하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강남 신사 마일스톤 커피!

담에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