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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afe

[광주 동명동 근처 작은카페 커피콩] kt건물 맞은편에 있는 작은 카페 커피콩에 다녀왔다.

동명동에 이쁜 카페들이 많이생겼다.

오늘 다녀온 곳은 KT건물 앞에 있는

막 세련되진 않았지만 작고 아담한

 

커피콩이다.

 

 

 

점심 식사후 커피가 땡겨서 커피를 마시러 갔다.

자주 가던 곳 보다 가보지 않았던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카페를 가보았다.

 

 

 

 

광주 동구청 근처 KT 건물 맞은편에 있다.

작고 아담아담한 카페이다.

 

영업시간은 아침 7:30분 부터 밤 9:00까지

엄청 일찍부터 한다.

아마 직장인들을 위해서 인듯 하다.

 

 

난 키가 작아서 머리를 안숙여도 됐지만

키큰 사람은 살짝 숙이고 들어갈 정도로

아담한 사이즈이다.

 

 

 

 

 

카운터 옆에 메뉴판이 눈에 띄게있다.

음료 가격은 저렴한 편인듯 하다.

 

커피 외에도 에이드, 스무디, 프라푸치노등도 판매한다.

 

그리고 뒤에 살짝 보이는 담배.ㅋㅋ

앞에 간판사진에서 살짝 보였지만,

담배도 함께 판매하는 곳이다.

카페에서 담배도 ㅋㅋ첨보는 광경이다.

하지만 난 담배를 안피우닌까

PASS

 

쿠폰 10장을 찍으면 음료 한잔 무료!

메뉴판에 뭐라고 쓰여 있는데,

절묘하게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다음에 가서 확인해보기로,,,

 

 

 

 

 

 

벽면에도 큼직하게 메뉴가 붙어 있다.

한쪽 벽면에는 쿠폰을 보관해주기도 한다.

 

 

 

 

카운터 옆쪽에 토스트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작은데 있을건 다 있다.ㅎㅎ

잼 종류는 딸기잼만있다.

밥을 먹고 왔으니 한장만 먹기로 했다.

 

 

 

 

 

밖에서 보는 것처럼 작긴 하지만

안쪽은 좀 더 넓직한 공간으로

뭔가 아늑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카운터에서 좀 더 들어가면

귀염귀염한 공간이 나온다.

 

벽에 그림도 그려져 있는데

그리다 중단되어 있었다.

그리다 힘드셧나 보다.

 

 

 

 

옆쪽으로 더 가면 2층가는 계단도 있다.

뭔가 다락에 올라는 느낌이다.

 

 

 

 

진짜 다락방 같다.ㅋㅋㅋ

천장도 낮고 창문도 있다.

테이블은 3개정도 있었는데,

 

저 안쪽 테이블쪽으로 좀 더 가면

흡연실이 있다.

흡연실은 별룬데..

몇분이 담배를 피고 계셔서 사진은 안찍고 그냥 내려왔다.

 

 

 

 

 

2층도 가보고 사진도 찍고 하는 동안

같이 간 분이 빵을 구워다 주셨다.

 

 

 

 

 

딸기쨈을 발라서 먹었다.

딸기잼이 약간 밍밍한 느낌이었지만 먹을만 했다.

 

 

 

빵을 먹으면서 기다리니 나온

4잔의 음료이다.

왼쪽부터 라떼,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오곡라떼이다.

 

 

 

난 바닐라 라떼를 먹었는데

맛은 그냥 평범한 커피맛이었다.

외에 오곡라떼도 한입 맛보았는데,

미숫가루맛, 막 많이 안달아서 괜찮았다.

 

 

 

 

스티커도 붙여주셨다.

4잔을 시켰지만 아메리카노는 스티커 제공이 안된다.

그래서 스티커는 3장만

 

 

 

작지만 귀염귀염한 카페 카페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