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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강남역 존맛탱 맛집 파스타 & 피자 전문점] 빠네가 무지막지하게 맛있는 가성비 갑! 프리모 바치오 바치 강남점에 다녀왓다.

대학교 1학년때 자그마치 몇년전,,,

처음 가보았던 프리모바치오바치!

완전 맛있게 먹어서 진짜 핵꿀맛 이런 신세계! 이런 느낌을 받고

그 후로도 서울에 있을때 몇번 갔는데,,,

광주로 내려오고 나선 통 못가다가, 오랜만에 땡겨서 가보았다.


처음갔을대도 웨이팅이 무지하게 길어서, 여기 예약은 안되고

방문해서 우선적으로 명단을 먼저 올려주는 정도만 된다. 겨우 갔어가지고

이날도 미리 가서 7시쯤으로 먼저 명단을 올려놓고 놀다가 갔다.


강남역 맛집 프리모바치오 바치


위치.


교보문고빌딩쪽으로 가다보면 있다.


친구들과 만날시간은 7시 였는데, 비도오고, 주말 서울 강남은 교통이 헬인지라,,

차를 끌고나온 친구와 버스를 타고오는 친구 둘다 넘나리 늦었다.

그래서 먼저 함께 있던 친구와 들어가 있었다.




2층에 있다. 

올라가는 계단!


미리 7시타임으로 직접 가서 선예약을 했지만, 

10분정도는 기다렸다가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기다리면서 메뉴판 정독!


[메뉴판]



요건 오늘의 메뉴!

오늘의 메뉴를 주문하면 탄산음료 1잔이 무료!



에피타이져와 스프,



샐로드와 리조또,



피자와 올리브유 소스 파스타, 



토마토 소스 파스타, 



크림소스 파스타, 



음료들도 있다.


10분동안 계속 빠네시키고, 

또 뭐시키지?

음,,,일단 빠네는 시키고, 뭐시키지??

ㅋㅋㅋㅋ계속 빠네만 반복


프리모바치오는 빠네는 꼭 시켜야 하기에 ㅋㅋ

또 여기서 맛있는게 해산물들어간 토마소소스 파스타인데 맛있긴 햇는데 

내가 그닥 해산물을 안좋아해서 이름도 잊어버리고 이날도 시키진 않았다. ㅋ



결구 일단 두명이서 빠네와 구운안심이 들어간 만조파스타만 먼저 주문했다.




본식이 나오기전 기다릴때 나오는 식전 빵!

마늘빵인데 이것도 완전 존맛탱이다!!

딱딱한 스트가 아니라 촉촉 부드러운 스타일의 마늘빵!!



리필도 가능 하다.

완전 짱맛!



친구들은 아직 오직 않앗꺼만,,,,

일케 빠네와 만조가 나와버렸다.ㅠ

양심성 빵만 먹고 있었는데,,,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더 늦을것 같으니 

먼저 먹고 있으라고,,,

캐서


천천히 먹기로 했다.

히히



먼저 빠네!



먼저 빠네!!!

일케 동그란 바게트 빵안에 속을 파내고 

그안에 크림파스타 그득그득 들어있다.




일케 스윽 떠서, 

먹으면 된다. 

예전보다 소스가 적어직 느낌이지만 그래도 역시나 맛있!!!



진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

진짜 완전 짱맛이다!!!

빵이랑 소스랑 다 슥슥 맛나게 먹었다.

빵도 바게트 빵이라서 겉은 약간 바삭하고 속은 부들부들~

소스찍어서 먹으니 완전 맛났다. ㅋ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만조 파스타!



이날 고기가 땡겨서 

고기가 들어가 파스타를 시켰는데 완전 굿 초이스!

요것도 레알 핵 꿀맛이다.

맛있는 토마토 소스와~ 신선신선한 루꼴라에 치즈까지!



거기다 고기도 완전 부드럽고 육즙도 뽱뽱!

진짜 맛있었다. ㅋ

요것도 담에 가면 또 시켜먹을 고정 메뉴가 될듯 ㅋ



이렇게 면이랑 루꼴라도 함께 해서 먹고~


좀 늦게온 친구도 요거 맛잇다며 ㅎㅎ

아무래도 크림파스타인 빠네는 좀 뻑뻑해져서 그랬는지

이걸 완전 맛나게 고기도 막 두개 세개씩 ㅋㅋㅋ

암튼 이것도 맛있었다. 


그리고,

3번째로 온 친구가 추가로 시킨

고르곤졸라 피자!



피자도 하나 먹자며 고르곤졸라를 시켰다.

느끼하고 짭짤한거 먹었으니 달콤하거 먹자며, ㅋ

역시 먹을줄 아는 나의 친구들,



꿀을 따로 나오니 찍어먹으면 된다.



치즈가 쭈우우우우우우ㅜㄱ~늘어난다. ㅎㅎ

치즈도 많아서 도우가 좀 얇은것 같긴 해도 씹는 맛도 좋고 고소하고 완전 맛낫다~


암튼 이렇게 피자까지 먹었지만 친구 한명이 아직도 도착을 안했,,,ㅠ

이날 비도 엄청 와가지고 버스도 가다가 스고, 그랬다고,,,

거의 9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다.

다른곳으로 갈까 하다가 아직 시간이 좀 있어서 그냥 여기서 먹기로!



에피타이저 할라피뇨 폴로



치킨이 들어간 샐러드이다.



약간 매콤한 소스가 뿌려진 ㅎ

배가 부른 상태여서  몇개 안집어 먹긴 했는데 요건 맛은 그냥 소소~



그리고 하나더, 마지막!

뽈로 그라탕!



토마토소스에 위에는 치즈가 그득그득!



치즈랑 함게 삭삭 비며서 먹으면 된다.

요것도 몇숟갈만 먹긴 했는데 맵지도 않고 괜찮앗다.

특이하게 돌솥에 담겨져 나오는 리조또!


친구도 맛있게 싹삭 긁어서 다 먹었다.



요기는 이렇게 디저트까지 챙겨준다.

딸기셔벗과 망고셔벗,

딸기가 훨배 맛잇으니 ㅎㅎ 친구들 모두 딸기 셔벗으로 ~


사실 친구 한명이 오기전에 미리 디저트를 먹어서 3개뿐이다.



상큼상큼 달콤달콤 맛있게 마무리가지 끝!


역시 프리모바치오는 프리모바치오다!


사실 첨을갔을때 보다 감동이 덜하건 사실이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나 맛있었다.

이번엔 토마토소스 파스타인 만조 파스타가 짱!!


처음빵부터 본식에, 디저트까지!!!

역시 또 가고 싶은 프리모 바치오 바치다.

서울가면 또가야겟다. ㅠ



먹은거 인증! ㅋ

서버분들도 넘나 친절하시고! 완전 좋으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