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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afe

[포항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 두낫디스터브] 여름에 놀러갓던 포항 예쁜카페 do not disturb.

여름에 포항에 놀러갔다가왔다. 

월정리? 바다에 갔는데, 

어찌나 비가 오던지...ㅋ

 

비맞으면서 놀고, 

예쁜 카페도 있다고 캐서 가보았다. 

 

월정리쪽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차만 있으면 금방간다. 

 

해오름 전망대근처에 있는데, 

진짜 뷰가 장난이 아님..ㄷㄷ

 

여기 말고도 진짜 그냥 바닷가에 있는 카페도 갔는데, 

거긴 집에 오는날 들렷던 곳이라 사진이 얼마나 있는지 보고나서 

글을 올릴 계획.

 

암튼 두낫 디스터브.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이 카페 하나만 있다. ㅋㅋ

 

이 카페때문에 사람이 많다. 

주차장도 있다. 굳굳

 

가운데쪽에 빵도 판매하는데, 

하나같이 맛잇어 보임...ㄷ ㄷ 

 

음료는 앞에서 주문한다. 

가격은 5,000~6,000원대.

 

말차크림치즈 무슨빵? 인데, 

JMT

 

커피도 맛있었다. 

 

뷰랑 인테리어만 좋은게 아니라,

빵맛도 좋아서 인기가 더 많은것 같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ㅠ

자리 잡기 힘들,,,ㅠ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긴 했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치만 하이에나 같이 

명당을 찾아서 앉았다 ㅋㅋ

 

굳굳~!

 

구조가 특이했다. 지하도 있었다. 

1층으로 들어가서 주문하고, 1층에서도 먹을수 있고, 

지하로 가면 지하 공간도 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저 해변가? 포토존? 등을 갈 수 있다. 

 

비가 왔지만, 

우리도 내려가서 사진도 찍고 할거 다함. ㅋㅋ

 

와...멋잇...

 

날이 흐려서 살짝 아쉬웠지만,

또 흐리면 흐린대로 분위기 있기도 하고 ㅋㅋ

 

굳굳 예쁘고,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였다. 

 

포항 가면 가보면 좋은 카페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