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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afe

[힙한카페 을지로 더 잔] 자기가 고른 잔에 음료를 주는 카페.

여름에 친구들 만나러 서울을 갔다가

힙지로 갔다가 

갔던 카페.

 

 

2층에 있어서 잘못하다가 지나칠 수있음.

 

요렇게 입간판이 작게있다.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있다. 

 

 

매장내부.

 

마치 다른 공간을 온듯한 느낌.

 

먼가 공간이동한 느낌이다.

먼가 몽환적? 암튼 그러는낌 ㅋ

 

사람도 많아서 자리 잡기도 어려웠고,,

웅성웅성 시끌시끌.

음악소리도 꽤 커서

진짜 갑자기 다른 곳 온 느낌이었다.

(나쁜의미는 아님)

 

 

자리잡고 카운터 가서 주문을 했다.

 

옆에 잔을 고르는 찬장? 같은게 있엇다. ㅋㅋ

 

여러가지 모양의 잔이 많음.

 

친구랑 큰잔 고르자며 ㅋㅋ

크면 많이 줄거라며 ㅋㅋ

 

그렇게 골랐던 잔 ㅋ

나름 유니크 하고 큰잔 ㅋ

 

저 바이킹 잔같은거 ㅋㅋ

친구가 고른 젤 큰잔이었는데, 

아무래도 들어가는 샷의 양은 같다보니, 

맛은 우유맛이 강했다. ㅋ

(우유만 많이 들어간듯)

 

적당한 잔을 골라야 할것 같다.

 

무언가 되게 신기하고 이색적인 공간이었다. 

잔도 예쁘고 특이한것도 많고 

 

디저트류가 적어서 좀 아쉽긴했고,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다. 

 

여기서 나오닌까 또 금새 현실로 돌아온 느낌 ㅋ

먼가 색다른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가보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