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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afe

[공차 흑임자폼 밀크티 + 펄] 공차 신메뉴 흑임자폼밀크티를 먹었다.

오랜만에 공차를 갔다.

(쿠폰사용을 위해..ㅋ)

 

늘 먹던 타로나 블랙밀크티를 먹으려고 했지만, 

괜히 오늘은 신메뉴가 먹어보고싶은,

그런 느낌.

 

캐서 신메뉴 흑임자폼밀크티를 주문했다.

 

 

흑임자폼 밀크티+펄!

 

가격은 5,100원이다. 

당도는 50%

 

3개의 층으로 나누어져있다. 

 

맨위는 흑임자폼

중간은 흑임자밀크티

맨밑은 펄

 

잘 저어서 먹으면 된다.

 

맛이!

 

쫀맛탱!

존맛탱!

대존맛!

 

완전 취저다.

 

달달하니 고소하고 

약간 걸쭉한 느낌에

암튼 맛있다.

 

개운한 느낌의 음료는 아니고, 

약간 든든한? 그런 느낌이다. 

 

펄을 먹을땐 진짜 무슨 흑임자 떡 먹는 느낌.

펄도 잘 삶아주셔가지고 

넘나 맛있었다. 

 

 

어른들도 좋아할것 같다. 

 

아. 근데 먹고나서 

거울보고 확인은 필수!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