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집에서 간단하게 오렌지 에이드 만들어먹기] 집에서 간단하게 오렌지 에이드를 만들어먹었다.

 

스무디를 만들어 먹으면서,

재미가 붙었는지.

 

그냥 있는 과일

없는 과일

다 갈아먹기 시작햇다.

나이 먹어서 이가 안좋아서 그런거 아님.

 

암튼,

얼마전 어으랜쥐를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해가지고,

 

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오렌지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다.

  [지금은 오렌지 철이 아니므로, 왠만하면 오렌지 철에 오랜지가 저렴할때 해먹는걸 추천한다.]

 

제철과일이나 과일 끝물기간에 저렴한 과일로 해먹는걸 추천,

만들어 먹는 방법은 대강 다 비슷비슷하니.ㅋ

 

 

오렌지에이드 만들기

 

 

 

완선된 오렌지 에이드이다.

저사진을 건지려고 무단히도 애를썼다.ㅋ

[햇살이 잘드는 오후에, 컵은 스타벅스에서 이만원이상 먹으면

주는 메이슨자에다가 오렌지에이드를 붓고,

또 막 빨대까지 찾아지고 꽂아가지고 ㅋㅋㅋ]

 

노오랗고 상콤달콤한 오렌지 에이드!

 

이렇게 예쁜 오렌지 에이드를 만들어볼 사람은

요 밑에 내용들을 따라하면 된다.

 

 

 

 

 

 

[재료]

역시나 일케 간단데쓰.

 

오랜지 두개정도, 그때 그 블렌더

탄산수가 필요한다.

 

(오렌지 청, 자몽청, 이런거 안넣음)

쓰면서 생각해보니

집에 자몽청이 있는데 넣을 걸 그랫다.

ㅎㅎ

근데 단맛을 원하시는 분은 저런 청을 넣어주시거나,

꿀을 넣으면 된다.

 

시럽같은거나 설탕은 몸에 안좋으닌까

그래도 그냥 청이나 꿀이 없으면

설탕을 넣어주면 되는데

양은!

조금씩 넣어가면서 취향에 맞게 넣는게 중요하다.

괜히 무턱대고 막 많이 넣으면 너무 달아서

오랜지 다시 한번 탄산수 다시 한번

일케하면 또 다시 밍밍해져서

설탕 많이 이걸 반복하다보면

일주일동안 먹어도 모자랄 에이드가 탄생할 수 있으니 주의!

 

 

암턴

재료준비를 끝내고,

 

오랜지 껍질을 잘 깍아준다.

그냥 칼로 슥슥 깍아주면 되는데,

오렌지는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조심히 잘 깍아준다.

머 거의 썰어준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 ㅋ 

 

 

 

 

 

뭐 더 깔끔한 맛을 원하면,

저 겉면에 보이는 하얀것들도

다 깍아버리면 되는데,

난 귀찮아서, 그냥

  근데 맛에서 저 하얀게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확실하다.

없어야 더 깔끔하고 상큼한 오렌지에이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근데 저 하얀부분이 건강에 좋으니

난 그냥 귀찮기도 하고, 왠만하면 먹어버린다. ㅋ

 

여기서 잠깐,

 

오렌지(Orange).

 

오렌지는 향기만으로도 기분을 좋게하는 과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싫어하는 사람도 봤음.) 비타민 C도 풍부하다.

 

보관방법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서 냉장보관!

보관온도는 1도~ 5도가 좋다.

 

좀 더 오렌지에대해서 알아보자면

 

모양이 둥글고 주황빛이며 껍질이 두껍고 즙이 많다. 인도가 원산지 히말라야를 거쳐 중국으로 전해져 중국 품종, 15세기에 포르투갈로 들어가 발렌시아 오렌지로, 브라질에 전해진 것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퍼져나가 네이블오렌지가 되었다고 한다. ㅎㅎ 난 그냥 오렌지하면 캘리포니아만 생각했는데 ㅎㅎ

종류는 발렌시아오렌지·네이블오렌지·블러드오렌지로 나뉜다. 발렌시아오렌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종으로 즙이 풍부하여 주스로 가공되고, 네이블오렌지는 캘리포니아에서 재배하는데, 껍질이 얇고 씨가 없으며 밑부분에 배꼽처럼 생긴 꼭지가 있다. 블러드오렌지는 주로 이탈리아와 에스파냐에서 재배하며 과육이 붉고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감귤류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며 세계 최대 생산국은 브라질이다. 그밖에 미국·중국·에스파냐·멕시코 등지에서도 많이 생산된다는데, 난 오렌지는 역시나 캘리포니아가 짱인지 알앗는데

브라질이 짱이라고 한다. 브라질은 감귤국인가보다.

성분으로는 당분이 7∼11%, 산이 0.7∼1.2% 들어 있어 상쾌한 맛이 나고, 과육 100g중 비타민 C가 40∼60㎎이 들어 있으며 섬유질과 비타민 A도 풍부해서 감기예방과 피로회복, 피부미용 등에 좋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니 역시 건강에 도 굿굿인 오렌지이다.

[출처는 두산백과]

 

 

 

 

암턴 오렌지에 대해서 도 알아보니

오렌지는 참 좋은 과일인것 같다.

 

여튼저튼,

 

오랜지를 블렌더 통에 넣고,

 

슈우우우우ㅜ우우우우우우ㅜ웅

갈아주고,

 

 

 

 

원랜 오랜지 간거 담고,

위에 탄산수를 부어서도 먹지만,

 

난 걍

탄산수도 함게 넣고

더 갈았다.

 

 

근데 사진찍으면서

넣는라고 양조절

fail.

탄산수가 너무 많이 들어가 버림. ㅠ

 

오랜지를 하나 더 할까 하다가.

귀차나서 그냥 먹었다.

앞서 말한 그 반복이 일어나서

일주일동안 오렌지에이드만 먹고 살수 없으니...ㅋㅋ

 

 

 

 

 

이렇게 앞선 과정을 다 하면 완성! 이다.

 

집에 얼음나오는 정수기 따윈 없어서,

얼음 없이 그냥 먹었지만

탄산수도 시원하고

오랜지도 시원해서

 

시원하게 맛잇게 먹었다.

 

탄산수 양이 많아서

쬐끔 밍밍한 맛이 있긴 햇지만,

 

탄산수의 양 조절만 좀 잘하면

새코롬 달코롬

맛있는

오랜지 에이드

(탄산수쥬스)를 맛볼 수 잇을 것 같다.

 

담엔 자몽청이나 꿀을 좀 넣어서

더 맛잇게 해서 먹어야 겠다.

 

암튼 막 레스토랑이랑 이런데 가면

겂나 비싸게 받아먹는 오렌지에이드를 일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잇다.

좀더 이뿌고 레스트로란트처럼 만들어 먹고 싶으면

로즈마리같은거 집에 있으면 좀 뜯어서 씻어가지고 위에 올려주고,

오렌지도 좀 이뿌게 껍질까지 썰어가지고

칼집 살짝내가지고 컵 가장자리 부분에다가 꽂아주고

하면 더 그럴싸한 오렌지 에이드가 탄생한다.

 

하지만 저렇게 까지 하려면

넘나 귀찮아지고, 초간단 입에서 만드는 오렌지 에이드가 아니기때무넹,

사실 컵에 옮기지 않고

바로 블렌더 통으로 마셔야지 더 초간단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이쁜 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저렇게 했다.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는 오렌지 에이드~

집에서 한번 해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