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명동 행복경양식] 광주 동리단길 옛날 돈까스 경양식 맛집을 다녀왔다.

요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옛날 돈까스가 나오길래..

먹고싶어져서, 주말에 동명동을 다녀왔습니다. 

 

동명동에는 마네키라고 일본식 돈까스 파는 곳고,

최고당이라고 약간 퓨전식? 파는 곳인데, 

옛날 느낌의 돈가스가 먹고싶어서,, 검색해서 가보았습니다.

 

[동명동 행복경양식]

중앙도서관 사거리? 쪽에서

위쪽으로 좀 더 올라오면 보입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1시쯤 갔엇는데, 웨이팅은 없었고,

5~6팀 정도 있었습니다. 

 

이건 식사 거의 끝나서 사람들 별로 없을때?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엔틱한느낌 ㅎ

 

안쪽 테이블? 의자는 아치형으로 되어서, 

독립된 공간? 처럼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은 못찍었는데, 

 

스파게티, 함박, 돈까스 정도가 있었고,

가격은 12,000원~ 15,000원 정도 선이었습니다.

 

옛날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주문한 메뉴는, 

 

돈까스와, 김치볶음밥, 그리고 치즈스틱을 주문했습니다. 

 

물은 셀프/ 테이블에 1회용앞치마까지 함게 세팅 되어 있었습니다.

 

부엉이? 와 여우? 같은게 그려져 있습니다. ㅋㅋ

귀엽

 

주문후엔 옛날 경양식 느낌 답게, 

크림? 양송이? 암튼 스프과 모닝빵이 나옵니다. ㅋ

 

막 엄청 맛나진 않고,

그냥 옛날 느낌!! ㅋㅋ딱 생각하는 그맛입니다. ㅋ

 

그리고 나온 돈까스!

 

마카로니, 샐러드, 해시브라운,감자샐러드가 함게 나옵니다.

접시에 얇게 편 밥도 함께 나옵니다. 

 

추가 주문한 치즈스틱.

이건 그냥 기성품을 튀긴것 같습니다. ㅋ

 

그리고 김치볶음밥!

딱 옛날 김치볶음밥맛!!

 

밥도 고슬고슬하고,

베이컨도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맛같기도 하고, ㅋ

 

돈까스에 김치볶음밥 함께 해서 먹으니 꿀맛!

양도 많아서 엄청 배불렀습니다. 

 

돈까스도 고기도 두께가 꽤되고, 크기고 크고,

볶음밥도 양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양식! 옜날느낌이 느끼고 싶을때 가면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