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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at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포차스타일 매운껍데기] 밤에즐기는 야식 안주야 매운껍데기를 먹어보았다.

청정원에서 나온 안주야.

밤에 술안주? 야식? 같은 컨셉으로 나온 

레토르트 식품인것 같다.

 

내가 구매한건 아니고, 

엄마가 드실려고 구매해서, 

나도 살짝 옆에서 맛을 보았다.

 

매운돼지 껍데기로, 

가끔가다 밤에 생각날때가 있긴 한다. 

 

껍데기는 콜라겐이닌까 살이 아찌닌까 ㅋㅋ

 

근데 신기한게 커피가 들어가 있다. ㅋㅋ

 

용량은 180g.

가격은 엄마가 구매해서,,,

이거랑 곱창? 같은거랑 한 4~5개해서 

인터넷으로 한번에 구매하신것 같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한팩에 4,400원 정도 하는 가격이다. 

 

뒷면은 원재료명 및 함량과,

제품 조리방법이 나와있다.

 

정말 맛있게 먹는 팬조리방법과

빨리 먹는 전자레인지 조리방법.

 

왠만하면 다들 정말 맛있게 먹는 팬조리방법을 선택할것 같다.

 

자취러나 약간 귀찮아 하는 사람은 그냥 빨리 먹는방법..ㅋ

 

종이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조리방법이 한번 더 강조되어있다. ㅋ

 

오픈 하면 이렇게 양념이 묻어있는 

껍데기가 보인다. 

 

돼지냄시도 스윽 난다.

 

전자레인지에 해동한 돼지껍데기.

포장껍데기에서 봤던 넓적한 모양과는 좀 차이가 있다. 

얇은,,느낌..

 

정말 맛있게 먹기 위해, 

후라이팬조리방법을 선택해서 조리햇다.

 

맵찔인데, 

매운향이 좀 강해서, 

조금 덜 맵게 먹기위해 야채도 추가했다.

 

요런건 살짝 눌려야 맛잇어서 일부러 조금 눌린듯 하게 조리했다.

 

이 조리방법이 정말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전자레인지 조리방법에 비하면 정말 맛있는 조리방법인것 같다.

 

전자레인지로 해동만 했을땐,

사실 돼지냄새가 좀 나서 ,,, 

 

냄새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좀 그럴듯, 

 

 

 

차라리 이렇게 조금 야채도 추가하고, 해서 

먹는게 훨 나을것 같다.

 

거기다가 쌈채소나, 

깻일절임 같은 반찬이 있으면 함께 싸먹는걸 추천한다.

 

맵찌들은 좀 맵기도 할것 같고, 

(못먹을 정도의 맵기는 아니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편하게 먹는 만큼 맛의 기대는 조금 덜 하고 먹는게 나을것 같다.

 

조금의 노력을 더 하는 만큼 맛도 더 맛있어지는것 같다.

 

노력과 맛은 비례한다.

 

(양은 다 한건 아니고, 2/3? 절반? 정도 한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