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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광주 남구 양림동 본디소] 양리단길에 있는 서울스타일 분위기 깡패 퓨전 음식 레스토랑.

여름에 다녀왔던, 

 

양림동 본디소.

 

어딜 가야 맛있는걸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

폭풍검색해서 

 

인스타 맛집으로 찾은 곳이다. 

 

골목쪽에 있어서 

찾기가 살짝 어렵지만, 

골목걷는 재미도 쏠솔하다 ㅎ

 

갬성투어.

 

 

이날 엄청더웠는데, 

평일날 심지어 점심에 웨이팅이 있었다.

 

뜨느 맛집이었나봄...

기대가 한껏!

 

그렇게 삼십분정도 기다리고,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조리하는곳 옆에 바....

 

하핫

 

그냥 앉았다.

 

주문을 하는데, 

먹고싶엇던 뇨끼와 라자냐는 다 안된다고함..ㅠ

 

그래서 그냥 돼지고기 로스트? 랑 까르보나라를 주문햇다.

 

주문후 좀 있다가 나온 전식.

 

리코타 치즈에 블루베리가 올라가 있는.

여기서 만드신 리코타 치즈라고한다. 

 

맛은 그냥 ..ㅎㅎ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맛이었다. 

 

그리고 나온 

무슨 돼지고기 로스트?

 

가격은 이만원대 초반? 이었다. 

 

위에 올라간 핑쿠핑쿠 소스는 복숭아? 고런 맛 나는 소스였다. 

옆에 무슨 씨리얼같은거랑, 감자 브로콜리 토마토들이 같이 있었다. 

 

비주얼은 굳굳

 

 

다 같이 먹으면 맛나다고

캐서 다 같이 먹었다. 

 

약간 새콤달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돼지고기

오독오독 씹는재미가 있는 

크리스피한 현미? 뮤즐리? 

같은 시리얼로 조화는 괜찮은듯 햇지만

 

막 엄청 맛있고 그렇진 않았다. 

 

그리고 까르보나라.

원래 까르보나라는 계란노른자랑 머 그런걸로 

만들었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다. 

 

암튼 정통느낌의 까르보나라이다. 

가격은 만원 중반?이엇던거 같다.

 

역시나 비주얼은 굳

 

이것도 맛은 그냥 소소?

꾸덕하긴 햇지만,

먼가 약간 슴슴한? 그런 느낌의 맛이었다. 

 

내가 이런걸 첨 먹어봐서 그런걸 수 도 있지만, 

개인적인 입맛에는 그냥 그랬다. 

 

엄청 맛잇진 않은,,,

그냥 딱 인스타사진용 맛집...

 

뭐 뇨끼나 라자냐를 먹었더라면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성비는 그닥이었다. 

 

앞으로 인스타 맛집은,,,정말 잘 알아보고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