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ce

[서울 강남역 맛집 할랄가이즈]이색적이고 맛있는 음식먹고싶을때!

서울에 갔다가.

새로운 느낌의 음식이 먹고파서,

친구에게 말햇떠니

 

할랄가이즈 고고!

 

강남역에서 많이 안멀다.

 

매장 분위기 부터 

매우 외쿸스럽다. 

 

외쿸분들도 많이 계시고, 

직원분도 외쿸분이었다. 

(한국분도 계심)

 

앞쪽에 가서 주문하고, 결제하면

진동벨 받고 울리면 받아가는 시스템이다. 

 

메뉴는 플래터과 샌드위치가 있다. 

 

둘중에 골라서, 

사이즈(스몰/레귤러/뉴욕) 고르고, 

고기(치킨/비프/콤보/팔라페) 고르고, 

소스 고르고 하면된다. 

 

가격대는 만원 초중반 정도.

 

주문한 메뉴. 

모두 플래터로 주문 ㅎㅎ

 

나는 거기에 허머스&브레드를 추가 주문했고, 

친구는 감튀를 추가 주문했다. 

감튀도 이것저것 추가해서

 

비주얼이 약간 외쿡느낌 비빔밥 스트 ㅎㅎ

 

소스 약간 매콤하지만 그 맛이 또 맛나고, 

위에 올라간 하얀 사워크림 같은 소스도 맛나고 

야채랑 고기랑 조화도 좋다 

 

개인적으로 향신료맛을 좋아해서 

맛나게 먹었다. 

 

되게 첨먹어보는 맛? 같으면서 

입에 맞는??ㅎ

 

 

 

요건 허머스.

병아리콩? 콩같은거 갈아서 

올리브유랑 향신료 같은게 부려져 잇는거 같은데 

 

담백하면서 향신료 맛이랑 

나는 개인적으로 괜찮았는데 

이게 좀더 향신료 맛이 더 난다. 

 

요것도 외쿸맛 ㅎㅎ

 

빵에도 발라 먹고 

그냥도 떠 먹고 

 

요건 감자튀김

감자튀김도 플래터처럼 소스랑 고기랑 머 추가해서

이것도 맛나다 ㅎㅎ

소스랑도 잘어울리고 고기랑 들어가서 굳굳

 

개인적으로 향신료에 좀 거부감이 잇는 사람이면

요 감자튀김이 제일 무난할것 같고, 

그담이 플래터, 그담이 허머서 이순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맛도 감튀,플래터,허머스 순 ㅎㅎ

 

내 입엔 다 맛있긴 햇다. 

 

첨먹어보는 맛이기도 했고, 

양도 먹고나니 배부르고 

향신료 좋아한다면 좋아할듯.

나는 재방문의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