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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봉선동 돈가스 데이지] 쌈싸먹는 돈까스? 들어는 보았나? 먹어는 보았나?

광주 봉선동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돈까스가 땡겨서 

전에 먹어보았던

싸먹는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봉선동 데이지]

이마트에서 좀 걸어가면 있다.

 

 

 

부랴부랴 가서,,,

마감주문이 여덟시반이가? 아홉신가...

암튼 좀 늦게가서

 

그냥 바로 주문만 하고, 하느라 

메뉴판 사진 없...ㅋ

 

 

돈까스 정식이라고 

쌈싸먹는거다.

 

가격은 이만원 중후반 이었던듯, 

 

3명이서 이거 하나랑, 알밥을 주문했다.

 

 

두툼두툼 돈까스!

바삭바삭 돈까스!

 

함께 싸먹을 수 잇는 야채들이 함게 있다.

 

 

거기에 떡이랑 쌈무~!

 

저 노란색이 떡이다. 

 

얇게 네모낫게 싸먹기 좋게 만들어져있다.

 

신기방기한 조합.

 

 

쌈무에 사먹어도 되고 

 

이렇게 네모난 떡에 

돈까스 올리고,

야채 올리고,

이것저것 올려서

싸먹으면 맛있다!

 

떡이 쫀득하면서

돈까스 기름진맛과 

야채들이 아삭하고

 

조합괜찮다!

 

싸먹으닌까 더 많이 먹을 수 있겠음!

 

 

알밥은 그냥 알밥이었다.

 

 

쌈싸먹는 돈가스를 첨 먹어보았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았다. 

돈까스가 약간 좀 더 바삭하게!

잘 튀겨지면 더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