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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광주 충장로 수제버거 맛집! 뉴욬 브레드] 뉴욕브레드에 또갔다. 이번엔 뉴욕자이언트버거, 아보카도버거, 마리게리따피자를 먹었다.

날씨가 더워지니.

넘나 움직이기가 싫어진다.

 

그래서 블로그 활동도 좀 뜸..........해지는데..

 

다시 힘내서!

화이링!

 

할려고 맛잇는거 먹으러 다녀왔다.

 

지난번에 갔던 충장로 햄벅맛집

뉴욕서타일 뉴욜ㅋ브레드

 

 

[역시나 메인사진을 이쁜걸 할라고

밑에있는 사진을 끌올해서 사용함

 

전체샷!

피자는 자리가 없어서

치웠다.

인당 2조각씩 CLR

빠르게 처리하고,

햄벅들만 있는 모습이다.

 

자이언트 버거에는 감튀도 함께 나온다.]

 

 

 

 

 

위치는 그때간 곳이다

충장로 알라딘 서점 앞에.

지도로 확인!

 

 

 

지난번 앉은자리에서 한자리 옆에 앉았다.

 

역시나 오픈키친

깔끔하면서 믿음이 간다.

근데 뭐,

이런 내용은 저번에 다 말했던거라서..

캐서!

 

궁금하지 않은분들도 있을거기 때무넹

먹은걸로 바~로 넘넘

 

메뉴밑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꾸욱~!

http://graydaily.tistory.com/11

 

 

 

지난번에 먹은거랑 다른게 먹었다.

이 집의 메인

 

뉴욕자이언트버거!

 

그리고 아보카도버거마르게리따피자를 주문했다.

 

 

 

 

 

 

 

 

 

먼저 음료부터 나왔는데.

 

?

하트뿅뿅 빨대!!

신기방기!

커플들한테난 좋을것같은ㅋㅋㅋ

 

 

암튼 저렁 하트뿅뿅빨대는

커플들한테나 PASS

 

 

 

첫번째 나온

리따리따 마르게리따 피자이다.

 

 

[사진을 자르니 있어보임 ㅋㅋ]

 

 

토마토가 후두루 촵촵

뿌려져있고

위에 저 올리브유에 절여진것 같은 허브?

바질페스토 같은것도 있구

향 부터 넘나 식욕을 자극한다.

 

 

 

 

 

도우도 얇팍하니.

치즈도 치즈치즈 하면서 막 늘어나고 ㅎ

넘나 맛있었다.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맛!

ㅋㅋㅋ

인단 난 토마토 버섯 야채 치즈

이런것들을 좋아해서

입맛에 완전 잘 맞았다.

 

 

치즈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정도도 만조쿠!

 

 

피자 한조각 먹으닌까

두둥!

 

 

 

 

뉴욕 좌이언트 버거 등장!

 

 

 

 

우왕~

 

핵크다...

감튀도 함께 나온다~

 

역시 버거 & 감튀 ㅋ

 

 

 

 

예전에 이태원자코비버거에서 자이언트첨 보고

겁나 신세계 이랬는데

 

오랜만에 봐도 적응안되는 비주얼이다.

 

그때도 완전 이걸 어케먹어! 하면서

해매서 함께간 친구가 알려준...ㅋ

이번엔 그래도 한번 먹어봤다고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먹을 준비를 하였다.

 

 

토마토,

베이컨,

스테이크

파인애플,

새우,

치즈,

양파,

양배추

계란,

피클

 

막 이런게 2번씩 막 들어가있다.

쏠스도 촤르르르 아름답게 흘러내린다.

 

 

 

 

 

 

 

우왕

스테이크도 핵두껍다.

아 버섯도 잇다.

 

그냥 다 들어가있다.

ㅋㅋㅋ

 

위에 꼬지 살짝 보이는 부분,

저거 안잡고 있음 바로 쓰러진다.

그래서 사진찍느라 좀 같이 간분이 수고를 해주셨다.

 

 

 

 

먹을때는

일케

꼬지를 빼고,

쓰러트려서

먹고싶은것들 막 쉐킥!

잘라서 먹으면 된다.

 

 

 

 

 

그릇도 약간 돌판?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의

그릇을 사용하고 캐서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온다.ㅋㅋ

인스타샷으로 좋은듯 ㅋ

 

 

난 계란이랑 베이컨이랑 토마토랑 파인애플이랑

스테이크랑 양파랑 찍어먹음

존맛인데

 

입이 찢어질뻔햇다.

 

근데 진짜 여러가지를 한번에

내가 먹고픈 대로 막

골라서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너무 욕심을 부리면 입이 찢어질수 있으니 조심!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아보카도 버걸~

 

 

  

 

 

전에 먹었던 클래식 버거를 먹을까 했는데

아보카도 저 비싼 과일이 먹고자파서

주문했따.

 

 

맨 위에

초록초록 아보카도가 올라가 있다.

 

밑쪽에 베이컨, 띠드,

틈메이러,

고기 등 도 있다.

 

 

 

아보카도가 생각보다 좀 많이 올라가 있어서

겁나 찔끔 올려줄줄 알았는데.

만족!

 

 

 

 

근데 내가 알던 아보카도 맛이 아니였다.

왤케 딱딱함...

심지어 구었는데도

딱딲 ㅠ

 

난 부들부들 호로록 먹을 수 잇는걸 기대햇는데,

햄버거에 넣는 아보카도는 원래 딱딱한걸 쓰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나란 촌놈인데....

이건 좀 아닌듯 ㅠ

아보카도는 적당이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잇 잇으면서도

약간 오일리 한 맛인데 ㅠ

이게 뭐야 ㅠㅠ

 

아보카도맛도 좀 약한듯 했따.

아숩 ㅠㅠ

기대햇는디 ㅠ

 

 

 

그치만 비주얼은 초록초록 건강해보이면서도 맛잇어 보이는.

그치만 이런 아보카도를 사용한다면

다음에는 아보카도버거를 먹지 않겠다.

 

 

 

 

요건 자이언트벅

새우튀김이랑 피클이랑 함께!

 

 

피클도 길쭉길쭉 ㅋㅋ 좀 잘라서 먹을걸 ㅋㅋ

 

 

요건 아보카도 벅

두툼한 패티랑 아보카도랑 함께!

 

 

 

진짜 패티들이 다 두껍고

고기맛이 츄릅 츄릅 맛나다.ㅋㅋ

 

 

 

요건 자이언트버거가

단면이 이쁘게 잘 나와서 ㅎㅎ

자르기 어려운데 잘잘렸다.

토마토가 두툼두툼하니

토마토를 좋아하는 나는 참 좋앗다.

 

 

ㅋㅋ토마토도 완전 큼직하니~

하~ 버거는 넘나 맛잇는것이다.

베이컨도 짭쪼롬 하니 맛잇고 ㅋ

 

 

 

암튼 이렇게 배부르게 다 먹었다.

근데 너무 막 크게 입찢어게 먹다가

진짜로 입천장이 다 발랑다 까졋다 ㅠㅠ

 

그치만 마싯!

 

소스가 짭짤해서

먹고난 후에 물이 약간 많이 땡기긴 하지만

먹을때 맛있으면 장땡!

 

지금 자이언트 버거를 두번정도 갔는데

만족스러운 곳이다.

사실 막 자주 갈만큼 생각나고 그런 곳은 아니긴 한데.

가끔씩 그냥 패스트푸드 버거 말고

좀 신경쓴 버거같은게 먹고싶거나,

약간 분위기나게 친구들과 먹거나, 애인과 먹거나

가족과 먹거나 할때 생각나는 곳이다.

 

위치도 시내 중심가에도 있고,

상무지구에도있고, 암턴 광주 핫플같은곳에는 거즘 다 있어서

위치적으로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인테리어 같은것도 좋고 ㅋ

 

막 전통 미쿡맛! 뉴욕맛! 이런건 아닌것 같지만

누구나 약간 초딩입맛이거나

하는 사람들은 다들 좋아할 맛익다.

(아보카도버거는 좀 실망이지만)

 

전체적으로 상타치는 광주 충장로 버커 맛지!

뉴욕 브레드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