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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 가볼만한 곳]나혼자 산다 제주여행에서 박나래와 무지개회원들이 요가했던곳! 제주 용눈이 오름을 다녀왔다.

 

 

제주도 여행!

첫번째 여행지~

 

그고슨 바로 오름이었다.

제주도는 오름이 참으로 많으니.

여기서 잠깐!

 

 

오름

 

제주도에서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을 제외한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에 분포하는 소화산체(小火山體)로 화구를 갖고 있으면서 화산분출물(火山分出物)에 의해 형성된 독립화산체(獨立火山體) 또는 "기생화산체(寄生火山體)"를 말하는 순 우리말로써 육지가 아닌 제주에서만 통용되는 말이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제주도에서 한라산을 뺀 나머지 봉우리나 산들은 죄다 오름으로 생각하면 거의 맞다. 물론 추자도는 제주도와는 성인이 다르므로 추자도에는 오름이 존재하지 않는다.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 막바지에 섬 안팎의 사람을 부려 모든 오름과 섬 각지에 굴을 파놓았고, 그 덕분에 오름만 아니라 주변 지형의 변화도 상당하다. 이에 관련되어 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이 있다.

 

라고 합니다. [출처:나무위키에서 발췌]

 

 

암턴 차타고 가다가 원래 가기로 했던 곳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내 생각엔 지나가다 사람도 많고 캐서

올랐갓던듯...

 

사실 이곳이 나혼잔 산다에 나온지도 몰랐다.

 

 

 

 

[용눈이 오름설명]

 

 

 

지도를 보며 설망 끝까지 올라 가겠어~

하며 출 봐알~!

 

 

 

근데 왠걸.
오르고

오르며,
내가 저기까지 가겠어?
하고  콧방구를 꼈는데...

같이간분들이 하나, 둘 사라지며 저 앞에 있었다.

하하

어쩔수 없이 나도 따라서,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산 없을거란 시조?가 생각낫다.

 

암튼 가는데 어찌나 말응아가 많던지...

다행이 막 냄시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

ㅋㅋㅋ

 

 

 

 

중간?? 정도 올라왔을때 보이는 풍경,
여기까진 괜찮았다.
풍경도 알흠답고,
바람도 시원하고,
공기도 좋고,
말똥이 좀 보이긴 햇지만.

 

 

 

거즘 다 왓나??
라고 생각햇는데 
겁나 길게 
한바퀴를 빼에에에에에에ㅔ앵 돌아야 하는 
탐방로 코스~

하하
라라라라라라라라라ㅏ라라라라라라라ㅏㄹ

 

 

 

 

그래도 이쁘긴 하다.
요 가운데에서 박나래씨와 무지개회원들이
말똥과 함께 요가 퐈이어를 한곳.

 

 

 

저기서 막 좀더 걸어가다 보면

한라산이 보이는 곳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간날은 날이 좀 흐려서 한라산이 잘 안보였다.

아쉽아쉽 ㅠ

 

 

 

 

 

오름에서 내려다 보는 제주도의 풍경이다.

좀 흐르긴 한데,

그래도 시원하고 풍경들도 좋앗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ㅋ

 

풍경은 아름다우나.
넘나 힘들어지기 시작.
높이 올라가니 바람도 강하게 불고,
더 잇다간 내 몸이 적신호를 보내고 있기에

그래서 먼저 급하게 내려갓다.
그래도 정상찍음! 

오름이란 지형 자체가 완만한 편이라서
올라가는데 힘이 들진 지만
평소 운동이 부족한 나에게는 힘듦. ㅠ
ㅋㅋㅋ

오랜만에 운동을 했다.


이렇게 용눈이 오름을 다녀오고,

저녁에 티비 재방인가를 보는데,

내가 갔던 곳이 뙇!

 

나혼자산다에서 와가지고

아까 저기 가운데 오름 부분에서

매트를 깔고 요가하는 장면을 봤따.

ㅋㅋㅋ

내가 아까 잇던곳이 티비에 나왔떤 곳!!

이런 우연이 ㅋㅋ싱기방기 ㅋㅋ

 

아 이곳은 입장료? 요금 같은것도 없이

갈수 있었다. 편하게~ 산책하면서

천천히 가면 좋은 장소!

날씨가 좋으면 풍경도 더 멋지게~

근데 난 또 흐리면 흐린대로 멋진 맛이 있는것 같아서

크게 막 신경을 쓰진 않는다.

 

암튼 제주 여행에서 갔던 오름!

대충 슥 갓는데 나름 티비에도 나온 유명한 오름 이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