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 두낫디스터브] 여름에 놀러갓던 포항 예쁜카페 do not disturb.
여름에 포항에 놀러갔다가왔다. 월정리? 바다에 갔는데, 어찌나 비가 오던지...ㅋ 비맞으면서 놀고, 예쁜 카페도 있다고 캐서 가보았다. 월정리쪽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차만 있으면 금방간다. 해오름 전망대근처에 있는데, 진짜 뷰가 장난이 아님..ㄷㄷ 여기 말고도 진짜 그냥 바닷가에 있는 카페도 갔는데, 거긴 집에 오는날 들렷던 곳이라 사진이 얼마나 있는지 보고나서 글을 올릴 계획. 암튼 두낫 디스터브.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이 카페 하나만 있다. ㅋㅋ 이 카페때문에 사람이 많다. 주차장도 있다. 굳굳 가운데쪽에 빵도 판매하는데, 하나같이 맛잇어 보임...ㄷ ㄷ 음료는 앞에서 주문한다. 가격은 5,000~6,000원대. 말차크림치즈 무슨빵? 인데, JMT 커피도 맛있었다. 뷰랑 인테리어만 좋은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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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겨울 홀리데이 화이트뱅쇼] 쌀쌀할때 따땃하게 스벅 신메뉴 논알콜 화이트뱅쇼
스벅신메뉴 3탄!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이다. 뱅쇼가 와인 끓여서 과일도 넣고, 계피도 넣고 캐서, 추울때 먹음 감기에 좋은 음료라고, 요즘처럼 쌀쌀할때 딱 어울리는 음료인것 같다. (근데 아이스도 잇음,ㅋ) 화이트와인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투명투명 영롱영롱하다. 위에 생과일이 둥둥 떠다닌다. 사과 깍둑썰기된거 2개, 오렌지 슬라이스 반쪽, 로즈마리, 시나몬스틱. 톨사이즈이고, 가격은 6,100원. 맛은 달큰하고 상큼하고 맛있다. 조금 단맛이 강한? 느낌이긴 하지만, 약간 사과쥬스 끓인것 같은 맛도 나긴 하지만, 음, 조금더 상큼하고 개운한? 느낌이긴 하다. 그치만 사과쥬스 끓인거랑 거의 비슷하다. 집에서 한번 싼와인 사서 만들어봐도 좋을것 같다. 가끔 겨울에 카페인 안땡길때 마시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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